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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사는 여러분 속지 맙시다.

사헌 0 787
  요사이 단군 이래 최대의 사기극을 벌였다는 JU네트워크에서 보듯이 네트워크에 대해 잘못 이해해 순수한 분들이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아 제가 아는대로 알려드립니다. 
  개가 있으면 똥개도 있고 지도개 명견도 있듯이 모두다 네트워크라 해도 다음과 같이 네 가지로 구분할 수  습니다.
  첫째는 펀드형(투자형)입니다.
  단군 이래 최대의 사기극을 벌였다는 JU네트워크 등의 방법입니다. 1억을 투자하면 1억원 아치 물품을 주고 2억 5000만원의 배당 수익을 주겠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물건에는 관심도 없습니다. 그래서 계산서만 받고 필요한 물건은 언제든 가져가 쓴다는 개념입니다. 물건 값 또한 터무니없이 비싸지요. 투자하고 다른 사람을 끌어 들이기 위해 물건을 공짜로 나누어 주면서 소득을 많다고 자랑을 합니다. 속아서 계속 투자하는 사람이 있다면 다소 간의 수당을 받겠지만 더 이상 속아 주는 사람이 없다면 줄 돈도 없겠지요?
  이러한 말도 안 되는 약속을 믿고 투자한다는 것 자체가 불로소득 일확천금을 노린 도박과 같은 행위지요. 심는 데로 거두는 것입니다. 또한 이런 말도 안 되는 사기를 벌이고 있는데도 정부는 무엇을 했는지 모를 일입니다.
  둘째는 세일즈형(판매형)입니다.
  예를 들자면 500만원 어치를 사면 70% 값으로 1000만원 어치를 사면 60% 값으로 살수 있고 이것을  100%를 받고 팔아 판매 차익을 갖는 것입니다. 처음에 소비자로 쓴다면 조건이 없지만 일단 이익을 위해 참여한다면 투자를 종용하는 형태입니다. 방문판매라 생각하면 되겠지요.
  셋째는 생산자 네트워크(네트워크 마케팅형)입니다.
  주요 유통 제품을 자사가 생산합니다. 제조업체에서 더 좋은 제품이 발명되어도 자사의 상품을  유통시킬 수밖에 없습니다. 즉 제품의 컨택권이 소비자에게 없다는 점이 한계입니다. 유통은 네트워크 방식을 통해 유통하고 유통에 참여한 회원에게 유통에 기여한 만큼의 수당을 지급합니다. 아직 세일즈가 가미되어 있고 네트워크 마케팅의 개념에 어울리는 회사라 할 수 있습니다.
  넷째 소비자 네트워크(프로슈머형)입니다.     
  모든 제품을 생산하지 않고 생산자와 회원이 직거래하도록 연결하는 시스템입니다. 즉 연결만 해 주는 연결 시스템 구축이기에 비즈니스의 개념이 강하하며 네트워크비지니스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품질이 우수하고 가격이 저렴한 제품이라면 생산자 누구나 제품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의 개념으로 출발하며 소비자들이 제품 컨택 및 품질 관리에 적극 참여합니다. 엘빈토플러가 이야기한 프로슈머(생산소비자)의 개념을 실현하는 시스템입니다.
  소비자가 흩어져 있으면 권리를 찾아 갈 수 없습니다. 이제 소비자가 뭉쳐 지금까지 소비자가 부담한 광고비 유통비를 공동구매 및 구전광고로 절약해 그 돈을 소비자가 함께 나누어 갖다는 개념이 있습니다.
  위조 수표와 수표는 매우 비슷합니다. 하지만 비슷하다는 것이 같다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쇼핑몰이나 네트워크든 가입비가 있거나, 투자를 종용하거나, 의무적인 구매를 권장하거나 또는 대량 구매를 통해 제고를 갖게하는 수법에은 제발 속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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