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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의 고독

바 위 0 749

종일 걱정없으니
내 바로 신선이었노라

해도 해도야
창백한 얼굴 심상찮다

선망의 눈물
그 눈물로 씻겨도

말릴길 없는
보석 네 고독은 말 잊은지 오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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