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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5월 내마노 가곡 부르기/내마음의 정원/작시 오사라/작곡 정덕기/노래 메조.어윤주

송월당 13 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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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Comments
송월당 2006.06.05 09:59  
  지난 5월 29일 이복희님의 초대로 오사라님과 정덕기님을 만나 뵙고 여러 님들 만나게 되어 감명 받고 사온 CD에서 음악 올리고 작품 만들어 보았어요.
수패인 2006.06.05 11:00  
  대단한 솜씨..많은 기대 됩니다.자주 오십시요.
정은엔지 2006.06.05 16:13  
  시를 쓰셨을때와 작곡 하셨을때의 느낌 그대로를
다 들을 수 있어 감명을 받았습니다.
또" 나도?" 하는 도전을 받아 보기도 합니다.
미약하지만~~
오사라 시인님의 시집 감사합니다.
어떻게 아름다운 마음의 느낌을 다 표현해 놓으셨는지~~

송월당님!
우리 내마노를 많이 사랑 해 주세요.~
솜씨가 대단 하시네요.
김형준 2006.06.05 16:45  
  그대의 마음 속에 소중하게 간직된
그 정원 속으로 들어가는 문을 발견했습니다.

노오-란 새들이 어서 오라고 날고 있고,
무지개와 환상의 흔들림이 꽃들을
내 마음 속에서 울렁이게 합니다.

잠시 문 앞에서 망설여 봅니다.
이제 들어가면 님의 정원 속에서
과연 나올 수 있을까 곰곰이 생각하면서요.

그런데 왜 하늘의 구름은 저리도 빨리 지나갈까요.
조금만 천천히, 조금만 여유있게 흘렀으면...

님의 정원에 들어갔다가
너무도 빠른 구름에 휩쓸려
금방 어디로 날아가버릴 것 같아 마음이 조려집니다.
김경선 2006.06.05 17:15  
  내 마음의 정원에서
춤추며 노래하는
회원들의 웃음이
들립니다.
유랑인 2006.06.06 01:22  
  송월당 님..    송월당에 들러 보았습니다.
잘 가꿔 가시네요~~  가끔 들러 쉬어가겠습니다.
다복하고 평화로운 중에 건강하세요~~
규방아씨(민수욱) 2006.06.06 12:01  
  천상의 세계가 이런곳일까요?
잠시 평안의 시간 가져보았습니다
갈대 2006.06.06 13:20  
  나에게는 울림의 노래가 있습니다.
나에게는 부르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열정이 있습니다.
그 사랑과 열정은 뿌리가 되고 가지가 되고 잎이 되어서
꽃의 향기가 되어서 여러분 가슴에 희망과 치유로 행복하게 날아가
어두운 삶의 바다 헤치며 별꽃이되어 반짝이며 함께 살아가자는
시인님의 그날의 말씀이 송월담님의 영상을 보니 새록새록 ..뭉쿨쿵쿨..
솟아나네요. 오사라 시인님의 시집에도 그 느낌 그대로의 감동이 살아있어요. 아기가 어려서 아직은 정식 참석은 못하지만 "내마노"는
나의 유일한 안식처랍니다.
정우동 2006.06.06 17:23  
  찬란한 달란트에 눈이 부십니다.
송월당님의 재주를 나누어 받고 싶습니다.
오래 오래 드나드시며 행복하시고 후배들을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
흘러간 인생 2006.06.08 22:14  
  송월당님 언젠가는 " 내마노 "에서 만나게 되리라고
예상은 했엇지만 이렇게 어느날 갑자기 화려한 " 내마음의 정원 "을
가지고 나타날 줄이야 !!!  꽃으로 장식한 개선문이 너무좋아 보이네요.
앞으로도  우리 " 내마노"에서 우리가곡을 사랑하고 즐기면서
가곡애창운동에 함께 동참하게 된것을 기쁘게 생각하면서...환영합니다.


송월당 2006.06.08 22:27  
  처음으로 참석한 모임에서 김용기님을 만나 뵙고 많이 반가웠어요.
제가 가곡을 시민 대학 가곡반에서 배우고 즐겨 왔는데 이런 좋은 모임도 이 복희님의 안내로 오게 되어 얼마나 기쁜지요? 오늘 가곡반에 가서 몇 사람에게 알리고 6월 모임에 오시도록 권해드렸지요.앞으로 시간이 허락 되는 대로 즐겁게 참여하겠어요. 저의 졸작에 많은 관심 보여주시고 환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6월모임에서 뵙겠어요.
이혜영 2006.06.09 08:38  
  처음 참석해 배운 노래여서 애정이 가는 노래였는데...
이 아침에 들으니 더 행복해집니다.
윤 선생님의 가르침이 생생합니다.
노을 2006.06.09 10:49  
  권사님, 온라인에도 와주시어 너무 감사합니다.
그동안 친구며 이웃을 몇 번 내마노에 모시고 왔는데
단발로 그치고 말아 아쉬웠는데
송월당으로 오신 권사님의 많은 활약을 기대해도 되겠지요?
시민대학 가곡교실의 많은 분들도 뵐 수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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