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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나킴,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에 주연출연합니다

홍키 0 777
보 도 자 료
소프라노 이한나킴,
서울오페라단의 “라 트라비아타”에서 ‘비올레타’를 노래한다

 10월 28일 성남아트센터에서 국내 일류 성악가들과 같은 무대에 서다

<참조> http://blog.daum.net/hanakim2

진정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음악인, 지칠 줄 모르는 열정의 소프라노, 곡마다 매치되는 몸짓으로 연주하여 관중을 즐겁게 하는 능력이 뛰어난 성악가, 고급스러운 음빛깔과 젊은 소리를 가진 소프라노, 중단 없이 공부하며 도전하는 음악가, 남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음악가, 40대에 데뷔하여 50대에 한창 꽃 피우는 성악가로 알려지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이한나킴이 드디어 33년 전통과 44회의 오페라공연실적을 가진 국내 최고의 민간 오페라단인 서울오페라단(단장 김봉임)이 한국오페라60주년을 기념하여 야심차게 무대에 올리는 “라 트라비아타”에서 여주인공 ‘비올레타’를 연주한다.

“라 트라비아타”는 베르디의 3대 오페라의 하나로서 세계에서 가장 많이 공연되고 있으며, 60년전 한국에서 최초로 공연된 오페라이기도 하다.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여자 주인공 비올레타의 슬픈 이야기- 순수한 사랑을 갈구하는 파리 사교계의 여왕 비올레타가 신분의 벽을 넘지 못하고 사랑하는  젊은 귀족청년  알프레드의 품에서 죽음을 맞는다.” 는 줄거리로서 화려한 의상과 보석 같은 음악으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10월 24일부터 30일까지 6회애 걸쳐 6팀이 연주하는 이번 공연에는 국내 최고의 성악가로 알려진 박세원(서울음대, 서울시립오페단장), 정학수(단국대음대), 김성길(서울음대명예교수), 김인혜(서울음대), 김금희(추계음대), 이승희(이화음대), 손미선(단국대음대) 등이 출연하고, 이태리의 저명한 Paolo Tariciotti가 지휘하며, 연출은 서울시립오페라단의 패기 있는 장재호가 최고의 무대를 연출한다. 특히 6인의 소프라노가 각기 개성 있는 ‘비올레타’를 연기하여 색다른 무대기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01년도부터 국내활동을 시작한 이한나킴은 2006년 세종문화회관에서의 ‘World 6테너(이탈리아 주세페 자코미니, 불가리아 카멘 시아니, 독일 마르코 젠츠슈  등) 초청 공연’에 출연하여 갈채를 받은 바 있으며(문화일보 보도: 2006년5월 18일)과 그간 ‘라 트라비아타’, ‘피가로의 결혼’, ‘토스카’에  주연하였으며, 바쁜 연주일정 중에도 100여개 교회를 방문연주한 바도 있다.

뉴욕 메네스음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소프라노 이한나킴은 링컨센터에서의 연주로‘뉴욕컨서트리뷰’지로부터 ‘비밀스럽고도 풍부한 목소리로 청중을 사로 잡았다 는 격찬을 받아 독창회를 주최했던 New York Artist International 로부터 “주최측의 명성을 드높여 주어 감사하다’는 펀지와 함께 다음 연주회에 백지초청을 받은 바 있다 . 그는 뉴욕 메네스 음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링컨센터 앨리스털리홀 , 카네기 와일홀 , 존함스센터, 홍콩시티홀 등 주로 뉴욕에서 독창회 및 오 케스트라 협연 활동을 하다가 2000년 귀국 후 꾸준히 국내 활동 에 전념하고 있다.

작곡가 황철익선생으로 부터 “그는 가장 예술가곡적이고 가장 종교적이고 신앙적인 연주를 한다. 내가 대한민국에서 12분의 좋은 성악가를 뽑는다면 이한나킴을 반드시 포함시킬 것이다” 라는 극찬을 받았으며, 평론가 탁계석선생으로 부터도 “겨울에 핀 매화처럼 생생한 톤칼러와 풍부한 저장량의 소리를 가진, 자연스런 몸짓과 춤동작의 매치로 무대를 휘어잡는 관객과의 친화력이 뛰어난 보물 같은 연주자이다”라는 평을 받은 바 있으며 현재도 여러 가지로 어려운 여건에 처해 있지만 끊임없이 오페라를 중심으로 새로운 곡과 발성을 공부하는 일에 정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오페라무대에서의 활동을 더욱 펼쳐 나갈 것을 소망하고 있으며, 짬짬이 교회방문연주도 계속할 예정으로 있다고 한다

 “많은 이들이 제 노래를 통해 마음의 위로와 평안을 얻을 수만 있다면 성악가로서 만족할 수 있을 듯 해요 이를 위해 더 많이 애쓰고 제가 필요로 하다면 언제,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노래할 수 있는 준비된 연주자가 되기를 바라고 있어요” 라고 말하는 그가 앞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심어 줄 수 있도록 연주활동을 오래도록 계속해 나갈 것을 기대해 본다.

한편 그는 요즘 한창 유행되고 있는 ‘UCC(User Creaed Contents) 인터넷TV방송’을 통한 클래식음악 확산에도 보탬이 되고자 판도라TV 등에 연주실황자료를 올리고 있다.  대부분의 연주자가 잘 하지 못한 연주는 드러내고 싶어 하지 않는 속성을 가지고 있음에 반해, 연주의 잘 하고 못함에 크게 개의치 아니하고 연주실황 자체를 연주회에 참석치 못했던 일반대중들에게 보여 준다는 생각으로 판도라TV와 ‘다음’의 TV팟, 블로그 등에 자신의 연주실황 동영상을 여과 없이 과감히 올리고 있으며 많은 인터냇관중들이 방문하고 있다. 인터넷에서 ‘판도라TV’나 ‘다음’에서 ‘이한나킴’을 검색하면 그의 연주실황 동영상을 많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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