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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관 8중주의 해설이 있는 실내악 이야기

영음예술기획 0 811
Ensemble Diapason 정기연주회

 

목관 8중주의 해설이 있는 실내악 이야기

Pathétique (비창)

1. 일시장소 : 2009년 1월 31일(토) 오후 3시 /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2. 출 연 자 : Ensemble DIAPASON 앙상블 디아파종
윤지원, 이숙현(오보에), 송호섭, 홍수연(클라리넷)
김홍박, 고은진(호른), 이지현, 이혜림(바순)

3. 티켓가격 : S석 2만원 / A석 1만원


4. 주    최 : 영음예술기획

 

5. 공연문의 : (02)581-5404 / www.iyoungeum.com
 


 

 

 

 

 

 

 

 

 

 

 

 

 

 

 

 

 

 

 

 

 

 

오는 2009년 1월 31일(토) 오후 3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Ensemble DIAPASON 앙상블 디아파종 정기연주회 “목관 8중주의 해설이 있는 실내악 이야기”가 개최됩니다.

 

Ensemble DIAPASON의 “목관 8중주의 해설이 있는 실내악 이야기”는 지난 2006년 이래로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마술피리’, ‘티토황제의 자비’, ‘후궁으로부터의 탈출’, ‘코지 판 뚜떼’, ‘돈 조반니’와 ‘카르멘’ 등 주옥 같은 오페라 작품을 Harmoniemusik하모니 무직-원곡과는 다른 새로운 편성으로 편곡하여 실내악으로 즐긴 17~18세기에 유행한 연주 방식-으로 꾸준히 소개해왔습니다.

 

Ensemble DIAPASON 앙상블 디아파종의 아홉 번째 특별한 무대인 이번 공연은 현 앙상블로 친숙한 모차르트의 세레나데와 베토벤의 3대 피아노 소나타이자 리메이크곡 ‘베토벤 바이러스’로 우리에게 친숙한 피아노 소나타 제8번 비창과 하이든 서거 200주년을 기념하여 8중주곡이 연주됩니다.

 

목관악기와 함께하는 특별한 음악여행

Harmoniemusik 하모니 무직

 

국내외 무대에서 흔히 만날 수 없는 목관 8중주의 특별한 음악여행이 될 이번 연주는 국내 클래식 무대에 꾸준히 ‘Harmoniemusik 하모니 무직’을 소개해온 Ensemble DIAPASON의 뛰어난 기량을 바탕으로 신선한 음악적 해석력이 빚어내는 세련된 앙상블은 물론 연주자의 쉽고 재미있는 해설로 각 악기의 특성과 소리의 풍부한 매력을 찾아주는 유익한 시간을 제공합니다.

 

연주자의 친근한 해설로 듣는 유익한 음악의 장

완성된 앙상블을 위한 끊임없는 도전 ‘Ensemble DIAPASON’

 

'Ensemble DIAPASON'의 Diapason은 소리굽쇠라는 뜻으로 어떠한 환경이나 기후에서도 변하지 않는 완전한 소리를 내는 소리굽쇠처럼 언제어디서나 완성된 앙상블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지니며, 빠르게 변해가는 대중의 문화적 욕구를 매 공연마다 새로운 레퍼토리와 사운드로 충족시키며 클래식 마니아는 물론 일반 대중에게도 보다 즐겁고 신선한 선율을 제공함으로 국내 음악문화 발전에 큰 자극이 되고 있습니다.

 

뛰어난 기량을 바탕으로 솔리스트와 오케스트라 주자들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갖고 있는 윤지원, 이숙현 (오보에), 송호섭, 홍수현 (클라리넷), 김홍박, 고은진 (호른), 이지현, 이혜림 (바순)이 함께하는 Ensemble DIAPASON 앙상블 디아파종 정기연주회 “목관 8중주의 해설이 있는 실내악 이야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Program

 

W.A. Mozart                    Serenade No.12 in c minor K.388

(1756-1791)

 

Ludwig van Beethoven        Sonata No.8 Pathétique in c minor

(1770-1827)                           

 

Joseph Haydn                  Octet In F Major

(1732-1809)             

       

*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다소 변경될 수 있습니다.

 

■ Profile

 

* Ensemble DIAPASON 앙상블 디아파종

'Ensemble DIAPASON'의 Diapason은 소리굽쇠라는 뜻으로 어떠한 환경이나 기후에서도 변하지 않는 완전한 소리를 내는 소리굽쇠처럼 언제 어디서나 완성된 앙상블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지니며, 빠르게 변해가는 대중의 문화적 욕구를 매 공연마다 새로운 레퍼토리와 사운드로 충족시키며 클래식 마니아는 물론 일반 대중에게도 보다 즐겁고 신선한 선율을 제공함으로 국내 음악문화 발전에 큰 자극이 되고 있다.

 

정통 실내악곡부터 다양한 편곡음악을 아우르는 레퍼토리로 클래식 공연문화를 다양한 계층에 보급하고 있는 앙상블 디아파종은 특히 다양한 편곡작품을 선보이는 목관5중주로의 연주활동과 새로운 레퍼토리를 발굴하여 심도 있는 정통음악을 보급하는 목관8중주로의 연주활동을 계속해오고 있다. 특히 목관8중주로의 활동은 지속적으로 연주 무대를 만들어 활동해 오고 있는 국내 유일의 단체라는 부분에 있어 그 성과와 가치가 매우 높게 평가되어 지고 있다.

 

Oboe 윤지원 (현재 충남교향악단 수석, TIMF 앙상블, 게누인 앙상블 멤버

                      단국대학교 겸임교수, 서울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원, 서울예고, 선화예고, 계원예고 출강)


Oboe 이숙현 (현재 전문연주자로 활동 중)

 

Clarinet 송호섭 (현재 충남교향악단 수석, Ensemble Diapason 리더,

                          건국대, 서울교대, 서경대, 예원, 서울예고, 계원예고 출강)

Clarinet 홍수현 (현재 Trio Novus, Euterpe Quintet, 예원, 서울예고, 선화예중고, 안양대, 서경대 출강)

 

Horn 김홍박  (현재 서울시향 부수석, 금호 챔버 뮤직 소사이어티 멤버)


Horn 고은진  (현재 서울시립교향악단 단원)

     

Bassoon 이지현 (현재 원주시립교향악단 수석, 강릉대, 건국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강


Bassoon 이혜림 (현재 전문연주자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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