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가을에 국립오페라단에서 공보하는 한국창작오페라공모전에서 제곡 "천년의 사랑"이 최종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서류심사를 거쳐 통과한후 악보와 음악녹음에서 또 심사하여 채택되 4곡에게 각각 수천만원씩을 제공해서 시범공연(여기에는 오케스트라.합창.중창. 독창. 오페라무대.분장.조면등 실제의 오페라와 똑같이 공연함)을 통해 경쟁시켜 1작품을 선정하여 공연하게되는데 여기에 소요되는 수억원의 경비는 국립오페라단에서 제공합니다.

그래서 6월1일과 6월2일에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됩니다. 오페라를 작곡공연하는것은 어마어마한 큰 작업이고 대한민국의 작곡상으로는 가장 큰것이고 가장 명예로운 것 입니다.

그래서 누구나 도전해보고싶어하는데  감히 저같은 사람에게 이렇게 큰 행운이 따라와 주어 대단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 작곡가 임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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