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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회 마산영남 우리가곡부르기 "여름밤에 흐르는 우리가곡"

김경선 9 934
  매미소리가 친숙하게 느껴지는 계절입니다.
여름밤 우리가곡부르기행사가 다시 이어집니다.

일시  :  2005년 8월 19일 (금) 저녁 7시 30분
장소  :  마산 가톨릭여성회관 강당 (마산 역전파출소 뒤)

                            프  로  그  램
                                    지도 : 장기홍      반주 : 신경희/김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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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이 추천하는 곡......................................애창가곡선집에서
독창...............................................................소프라노 신귀회
    눈...................................................................김효근 시 곡
 배우고 싶은 곡.................대관령.................신봉승 시 박경규 곡
독창..........................................................소프라노 웅사 (중국)
    내맘의 강물.......................................................이수인 시 곡
이중창.............................................................웅사 서연 (중국)
  아니니........................................................중국소수민족노래

                      휴      식 (행운을 드려요!)

동요도 부르고 .........산새 잔치 들새 잔치..................진동주 시 곡
                            산바람 강바람................윤석중 시 박태현 곡
                            바위섬....................................배창희 시 곡
다시 부르고 싶은 노래.............청산에 살리라............김연준 시 곡
                                          떠나가는 배.........양중해 시 변훈 곡
............................................................................................ 
뒷풀이  :  어시장 "성미" (246-6490)에서
............................................................................................
*  좋은 생각이 떠오르시면 언제든지 전화로 (055-297-4171)
    또는 (내마음의 노래 사이트)로 오셔서 글을 남겨 주십시오.
*  9월은 추석으로 인하여 (4째 금요일 9월 23일)로 연기합니다.
9 Comments
달마 2005.08.02 13:04  
  선생님...

거기가 여기며
여기가 거기면
대관령 핸드링 하고접네요...
아름다운 기획과 열정에 기립박수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
요들 2005.08.12 19:24  
  원장님~~
저도 이곳을 여러번 방문해 보지만
눈에 띄지 않는 곳인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자꾸만
드는 것은 노파심에서 드는 것은 아니겠지요?
앞의 게시판에  작은 글이라도 게시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드는데~~요...
원장님의 수고로움에 절로 고개를 숙입니다.
요들 2005.08.12 19:34  
  원장님
저 혼자만의 생각으로 마산 근처에 계시는 분들은
참석하시어 사랑을..  향기로운 시간을 나누시라고
KBS 1FM의 "정다운 가곡"시간의 청취자 참여란에
옮겼습니다.  허락도 없이.. 무례를 용서하소서..
김경선 2005.08.13 07:48  
  요들님,
또 배우고 갑니다.
서울처럼 좋은 인력이 많이 있는 것도
장점이지만, 내마노에서 매일 매일 익혀가며
형편대로 기획을 하는 것도 부담이 적어서
좋아요. 숨어서 일해도 요들님처럼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는 분이 계시니 나 두려움 없네, 감사해요!
해야로비 2005.08.15 22:59  
  프로그램 하나 하나가 모두 원장님의 섬세하고....자상한 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늘....배웁니다.
감사합니다.
하예가 2005.08.16 14:01  
  원장님! 못뵌지가 꽤 되는군요.
8월가곡교실에서도 뵙지못할것같고 20일은 뵐수있을런지요?
장 수철 작사, 김 규환 작곡  "냇가에서" 혹시 아시는지요?
어제 대정계곡에 남편이 축복둥이에게 수영을 배워준다고 갔었답니다.
다슬기를 잡다 "냇가에서"라는 이곡이 생각나더라구요.
여성3부로 불렀었는데 악보를 찾지못해 해메고 있습니다.(기억력이 쇠퇴해짐에...)
김경선 2005.08.16 15:54  
  하예가님,
그 동안 여름계곡에서 식구들이랑
맛있는 요리도 해드시고 물놀이도 하셨군요.
부럽습니다. 8월 19일/20일은 아이들을 위하여
수고해주이소, 20일에는 오전진료하고
대구에서 열리는 찬양축제에 잠시 다녀와야하는 운명입니더, 죄송!
별헤아림 2005.08.19 13:25  
  김경선 원장님 대구로 마삼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
늘 보람 일 하시는 모습~ ~ 존경스럽습니다.
오늘 저녁이군요. 오늘 당직하면서 음악을 듣습니다.
자꾸 듣다보면 부르는 실력도 생기려나~~~??
헛된 꿈을 꾸어 봅니다.
황덕식 2005.08.20 14:21  
  무더위를 식히는  줄비가 오는데도 모두들 모여 모여 정겨운 노래를 불렀어요
중국에서 오신 교환학생의 특별순서는 퍽 인상에 남고요.  늘 수고하시는 우리 김경선
원장님의  땀방울이 아름다웠어요.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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