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를 위해 협조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어제 가일미술관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날씨에 대해 조금은 불안감이 남아 있었습니다.
예보를 통해서 눈이 내리지 않을 것이라는 걸 알긴 했지만
혹시 날씨가 너무 춥지나 않을까...하는 생각으로 날씨에 대해 내심 걱정을 했었습니다.
아무래도 날씨가 고르지 않으면 행사장에 오는 게 어려워지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12시무렵에 가일미술관에 도착하여 살펴 보니
군데군데 후미진 곳에 잔설이 조금씩 웅크리고는 있었지만
눈 내릴 기세는 전혀 찾을 수 없었고 오히려 겨울날치고는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러한 일기를 볼 때 '뜨거운 오후'에 대한 예감이 들었는데 그 예감은 크게 적중했습니다.
좌석이 모자라 서서 음악을 감상할 정도로 성황을 이룬 걸 보면서
참석자수를 제대로 예상하지 못해 좌석준비가 미흡하게 되어
한편으로는 서 있는 분들께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내 마음은 기쁨으로 고조되었습니다.
특히 김동진 선생님과 신귀복 선생님께서
각기" 저 구름 흘러 가는 곳 "과 "얼굴"파초"에 대해 얽힌 이야기들을 들려 주셨을 때는
음악회장의 분위기는 그 열기가 최고조에 달해
모든 참석자들의 얼굴에는 행복감이 넘쳐났고 나도 그 분들과 함께 행복을 나누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음악회에 대해 흡족함을 표시하고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음악회 준비에 관여했던 한 사람으로서 억누를 수 없을 정도로 기쁨이 컸습니다.
가일미술관 아래 북한강에서는 잔잔한 물결이 일고 있었지만
우리들의 가슴 속마다 커다란 감동의 파도가 밀려가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이번의 음악회는 여러 분들의 많은 협조 속에서 성공을 거두었지만
음악회 준비의 시작부터 공연의 끝까지 오숙자 교수님께서 쏟은 노고에 대해서는
아무리 많은 감사를 드린다 해도 모자랄 것입니다.
그리고 음양으로 오교수님을 도와 주신 오교수님의 부군 보엠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들에게 커다란 감동을 안겨 주신 김동진선생님과 여러 작곡가님들, 시인님들과
전문성악가님들께도 마음속 깊이 감사드리며
음악회가 성황리에 끝나기까지 그 동안에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정우동님, 싸나이님, 바다님, 박금애님, 하늘곰님, 음악친구님, 동심초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동호회원들의 노력이 따르지 않았다면 어찌 음악회가 성공을 거둘 수 있었겠습니까!
주위에 계신 가곡애호가들을 대동하고 참석해 주심으로써
이번 음악회가 대성황리에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해 주신 동호회원 여러분과
사정상 참석은 못하셨지만 격려를 해 주신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모든 분들이 다 인정하시리라 믿건데
음악회의 성공에는 8년에 걸쳐 정성으로 홈을 가꾸어 온 운영자님의 업적이 그 토대가 되었습니다.
우리 홈의 운영자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우리 홈의 발전과 우리 동호회원들의 행복을 위해 운영자님과 함께 나아가리라 생각합니다.
끝으로, 어제 특별히 성의를 표시해 주신 송문헌시인님, 사랑님, 장미숙님께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여러분들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예보를 통해서 눈이 내리지 않을 것이라는 걸 알긴 했지만
혹시 날씨가 너무 춥지나 않을까...하는 생각으로 날씨에 대해 내심 걱정을 했었습니다.
아무래도 날씨가 고르지 않으면 행사장에 오는 게 어려워지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12시무렵에 가일미술관에 도착하여 살펴 보니
군데군데 후미진 곳에 잔설이 조금씩 웅크리고는 있었지만
눈 내릴 기세는 전혀 찾을 수 없었고 오히려 겨울날치고는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러한 일기를 볼 때 '뜨거운 오후'에 대한 예감이 들었는데 그 예감은 크게 적중했습니다.
좌석이 모자라 서서 음악을 감상할 정도로 성황을 이룬 걸 보면서
참석자수를 제대로 예상하지 못해 좌석준비가 미흡하게 되어
한편으로는 서 있는 분들께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내 마음은 기쁨으로 고조되었습니다.
특히 김동진 선생님과 신귀복 선생님께서
각기" 저 구름 흘러 가는 곳 "과 "얼굴"파초"에 대해 얽힌 이야기들을 들려 주셨을 때는
음악회장의 분위기는 그 열기가 최고조에 달해
모든 참석자들의 얼굴에는 행복감이 넘쳐났고 나도 그 분들과 함께 행복을 나누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음악회에 대해 흡족함을 표시하고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음악회 준비에 관여했던 한 사람으로서 억누를 수 없을 정도로 기쁨이 컸습니다.
가일미술관 아래 북한강에서는 잔잔한 물결이 일고 있었지만
우리들의 가슴 속마다 커다란 감동의 파도가 밀려가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이번의 음악회는 여러 분들의 많은 협조 속에서 성공을 거두었지만
음악회 준비의 시작부터 공연의 끝까지 오숙자 교수님께서 쏟은 노고에 대해서는
아무리 많은 감사를 드린다 해도 모자랄 것입니다.
그리고 음양으로 오교수님을 도와 주신 오교수님의 부군 보엠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들에게 커다란 감동을 안겨 주신 김동진선생님과 여러 작곡가님들, 시인님들과
전문성악가님들께도 마음속 깊이 감사드리며
음악회가 성황리에 끝나기까지 그 동안에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정우동님, 싸나이님, 바다님, 박금애님, 하늘곰님, 음악친구님, 동심초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동호회원들의 노력이 따르지 않았다면 어찌 음악회가 성공을 거둘 수 있었겠습니까!
주위에 계신 가곡애호가들을 대동하고 참석해 주심으로써
이번 음악회가 대성황리에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해 주신 동호회원 여러분과
사정상 참석은 못하셨지만 격려를 해 주신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모든 분들이 다 인정하시리라 믿건데
음악회의 성공에는 8년에 걸쳐 정성으로 홈을 가꾸어 온 운영자님의 업적이 그 토대가 되었습니다.
우리 홈의 운영자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우리 홈의 발전과 우리 동호회원들의 행복을 위해 운영자님과 함께 나아가리라 생각합니다.
끝으로, 어제 특별히 성의를 표시해 주신 송문헌시인님, 사랑님, 장미숙님께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여러분들의 행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