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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본부지역 송년 애창가곡축제

유랑인 12 890
사진 올렸습니다.  (활동모습)

올 겨울 제일 추운 날..  많은 분들이 오시지 못하셨습니다만.

참 훈훈한 열기와 애정과 즐거움이 가득한 날이었습니다.

애써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12 Comments
요들 2005.12.14 19:13  
  기록으로 남겨주심 감사드립니다.
어서 감기  떨쳐 내시길... ^)^*
산처녀 2005.12.14 20:00  
  감기 걸리셨어요?
이곳 산처녀 동네에서 따뜻한 바람 한아름 넘겨 줄게요 .받으세요
엣 쌰 !
深穩 2005.12.15 00:05  
  유랑인님!
사회까지 보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감기라 하시면서도 담배를 피우시던 것 같았었는데.....
유랑인 2005.12.15 15:12  
  아닙니다..  심온 님! 
전 다만  .. 낙엽을 태웠을 뿐입니다.  ㅎㅎㅎ
굿모닝바하 2005.12.15 16:10  
  심온님 덕분에 좋은 사이트 알게되고, 비록 아마츄어들이지만 프로못지않은 실력을 뽐내주신 회원님들의 알찬 공연 보게되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요들 2005.12.15 16:40  
  굿모닝바하님.. 
지면을 통해서 인사하시니 반가움이 배가 되는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자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아름다운별 2005.12.15 16:56  
  유랑인님! 늘 사진 예쁘게 찍어 정성스럽게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날은 1인 2역하시느라 더욱 힘드셨을텐데...  감기 얼른 나으시고 내년에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바래요.
갈물 2005.12.15 22:45  
  제일 바쁘게 움직이신분이  유랑인님이시더군요.
동분서주 하시는 모습이  아름다우셨습니다.
김경선 2005.12.16 06:53  
  태울 낙엽이 사라지는 한겨울에 오면
유랑인님은 무얼 태울시려나?
시몬이 사시는 용인에서 태어나 10년을 살았는데
어느 겨울날 애들과 마른 잎으로 담배를 만들어
화롯불에서 태워보던 기억이 스쳐가네요.
 
좋은군사 2005.12.16 13:09  
  처음뵙는 유랑인님 사진 보다는 덜 유랑하시는것 같지만 너무 수고하시고 감사드립니다. 정말 모든 것이 새로운 세계인 저에게 모두 모두 노래하는 마음으로 잘 대해 주시이 감사 드려요 메리 크리스마스 해피 뉴 이어
유랑인 2005.12.16 13:48  
  제가 할 수 있는 것으로
동참함의 보람으로 해나가지요..
너무 혼자 나부대는 것 같은 머쓱함도 때론 듭니다만 ..
굿모닝바하 2005.12.19 15:53  
  요즘 여기들어와서 가곡듣는맛에 시간가는줄 모르네요.
그전에는 주로 옛날가곡만 들었는데 이곳에 와서보니 최신가곡도 아름다운 곡이 많네요.
혹 혼자듣기 아까운곡 있으시면 제블로그에 오셔서 추천곡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