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빙수 사드리려고 했는데..^^
오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리운 사람아'도 듣고..
그리운 사람아 부르신 분은 성악가이신 것 같던데..
그리고 애모를 부르셨던 분도 직장인이신데도..
저는 감히 상상도 못할.. 저는 친구들이랑 노래방에 가더라도
옆에서 박수치고 탬버린 흔들어주고 그러거든요.. 노래는 그다지..
특히나 제 옆에 앉아 계시던 분이.. 애모를 작곡한 분인지도 모르고.. 죄송합니다.
감히 제가 무슨 말을 못하겠던데요..
근데요 오늘 제가 빙수 사드리려로 했는데.. 다들 바쁘신지 그냥 가시대요..
그래서 저도 그냥 집에 왔어요.
다음달 마지막 월요일이 중복이던데.. 그때는 정말 꼭!! 사드릴께요..
시간 비우세요^^
밤바람이 서늘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아프지 마세요
저는 아프면 제일 슬프던데요..
모두 모두 반가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