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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회 가곡교실 엽서와 가곡집 표지

윤교생 6 753
열두번째  가곡교실을 알리는 반가운 엽서가 도착했습니다.

바다님의 정성이 듬뿍 담긴 아름다운 엽서...

금번 가곡교실부터는 회원님들께서 마음놓고 부르실 애창가곡집을 선 보입니다.

많이들 참석하셔서 아름다운 가곡을 맘껏 뽐내시길 바랍니다.
6 Comments
현규호 2005.05.25 21:44  
  와우! 비비안 리 보다 더 예쁘다.
엽서 보관했다가 손주 며누리볼 때 경매에 부치면 큰 돈 되겠다.
콤퓨터 잘못인 줄  알았네. 그런 트릭도 있었네요.
바다 2005.05.25 23:25  
  지휘자님!
부지런하십니다. 
어제 점심시간에 부쳤는데 벌써 도착했군요.
애창가곡집 발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휘자님이 계시기에 늘 든든합니다.
감사합니다.
소리향 2005.05.25 23:50  
  가곡 표지의 "잃어 버린 나를 찾아가는" 문구가 너무 좋습니다.
우리가곡의 매력이지요.
평생을 벗하고 싶습니다.
윤교생 2005.05.25 23:51  
  어휴...
별 말씀을요..
모두가 한 마음으로 가곡알리기에 동참을 하는데..
제가 할수있는 일은 해야지요...

항상 귀한 모든분들을 만날수 있기에 또 감사를 드립니다.
서들비 2005.05.26 17:18  
  바다님!!~~
휘자님!~~~~
고맙습니다.
오숙자.#.b. 2005.05.28 18:06  
  초롱초롱 이슬 방울이 곧 떨어져
물방울 소리가 들릴것만 같습니다. 때롱~...

애창가곡 운동이 이처럼 한사람 한사람 모두에게
방울져 그 방울이 하나 하나 모아져서
큰 바다를 이루리라는 뜻으로 보여집니다.

유랑인님, 윤교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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