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가곡교실을 위한 곡 신청을 받습니다
날씨가 3월중에도 큰 눈을 내려 피는 꽃을 시샘하더니
이제는 추위도 북쪽들로 물러나고 자연도 마음도 완연한 봄입니다.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 내고,
추억과 욕정을 뒤섞어 잠든 뿌리를 봄비로 깨워도
가사상태의 계속을 바라는 현대인의 정신상황은 진정이 아닌
허울만의 재생이 오히려 고통이라서 그래서 4월이 가장 잔인한 달이라니
시인의 역설은 큰 교훈입니다.
4월 마지막 주 월요일로 예정하고 있는 제11회 가곡교실에서는
좀 더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여러분들을 모시고자 신청곡을 받습니다.
1. 함께 부르고 싶은 노래
2. 꼭 배워 익히고 싶은 노래
3. 신작가곡
4. 아름다운 동요
5. 다양한 곡을 신청해 주시되 단 계절에 맞는 노래로 너무 어렵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또 하나,
회원 여러분 중에서
가곡교실을 빛내주시기 위해 찬조출연 해주실 분을 기다립니다.
1. 악기 연주 -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풀루트. 비올라. 클래식 기타,
가야금. 거문고. 아쟁.....등
2. 성악가 - 우리가곡이 아닌 이태리가곡이나 독일가곡도 좋습니다.
단 출연료는 드리지 못하며 팬들과 함께 하시는 기쁨을 나누고자 하시는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3. 혹시 주위에 이러한 분들이 계시면 연락해 주시고 많은 분들이 신청하실
수 있도록 권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4. 참여하시고 싶은 성악가나 연주가가 많으면 서로 시기를 조정하여 하실
수 있습니다.
곡을 신청하거나 찬조출연을 해 주실 분은 덧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추위도 북쪽들로 물러나고 자연도 마음도 완연한 봄입니다.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 내고,
추억과 욕정을 뒤섞어 잠든 뿌리를 봄비로 깨워도
가사상태의 계속을 바라는 현대인의 정신상황은 진정이 아닌
허울만의 재생이 오히려 고통이라서 그래서 4월이 가장 잔인한 달이라니
시인의 역설은 큰 교훈입니다.
4월 마지막 주 월요일로 예정하고 있는 제11회 가곡교실에서는
좀 더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여러분들을 모시고자 신청곡을 받습니다.
1. 함께 부르고 싶은 노래
2. 꼭 배워 익히고 싶은 노래
3. 신작가곡
4. 아름다운 동요
5. 다양한 곡을 신청해 주시되 단 계절에 맞는 노래로 너무 어렵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또 하나,
회원 여러분 중에서
가곡교실을 빛내주시기 위해 찬조출연 해주실 분을 기다립니다.
1. 악기 연주 -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풀루트. 비올라. 클래식 기타,
가야금. 거문고. 아쟁.....등
2. 성악가 - 우리가곡이 아닌 이태리가곡이나 독일가곡도 좋습니다.
단 출연료는 드리지 못하며 팬들과 함께 하시는 기쁨을 나누고자 하시는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3. 혹시 주위에 이러한 분들이 계시면 연락해 주시고 많은 분들이 신청하실
수 있도록 권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4. 참여하시고 싶은 성악가나 연주가가 많으면 서로 시기를 조정하여 하실
수 있습니다.
곡을 신청하거나 찬조출연을 해 주실 분은 덧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