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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행 10월로 늦추어졌습니다

톰돌 8 700
당초 제6회 가곡교실과 5일 차이로 치루게되어 준비가 소홀할까 고심하던중
다행스럽게도
학교측의 다른 공식행사와 겹치게된 관계로  10월에 하도록 하자는 요청이 있어
즉시 연기하기로 답변 하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한 행사를 두번 알리게되어
꿩먹고 알먹고가 되었습니다 히히^^
8 Comments
정우동 2004.09.11 14:30  
  시월들어 행사일정이 다시 잡힐테니 여유갖고 준비도 더 충실히
할데다가 그때 또 한번 더 홍보할 것이니 일석삼조가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뽕도 따고 님도 보고, 배 먹고 이 딱기는 물론이려니와
도랑 치고 가재 잡고 돈도 건지는 격이라 하겠습니다.
서들비 2004.09.11 14:54  
  그렇군요.
더 많이 준비하고
더 많이 홍보할 수 있겠군요. 
유랑인 2004.09.11 17:38  
  잘 되었습니다.  여유가지고 준비 잘 할 수 있겠네요~~
지킬박사 2004.09.12 00:09  
  현지 사정도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행사가 진행되었으면 좋겠네요..
바다 2004.09.12 00:57  
  현재로서는 현지 사정이 많이 어렵습니다.
지킬박사 2004.09.12 22:15  
  그러리라는 짐작이 있었습니다. 바다님.. 그러나, 기왕에 맘 먹었고 시작했으니. 끝을 보아야지요.. 바다님, 학교 자모회에만 너무 집착하지 마시구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방과후 특활? 아님, 뭐 특별 이벤트 활동으로 '초등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가곡교실' 뭐 이런 아이템으로 만들 수도 있지 않을까요? 방과후에 학교 강당이나 교실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동요가곡 교실을 열지요.. 아님 '유안초등학교 학부형을 위한 가을 가곡교실'을 프랭카드 걸고 열어도 좋겠지요...^^
땅콩 2004.09.17 18:01  
  저는 신입이라 잘 모르는 데여 광주에 오면 무슨행사가 있나요?
톰돌 2004.09.20 03:48  
  지금까지 서울에서만 진행했던 가곡교실이
앞으로는 지방이라도 부르는곳에는 달려가서 개최할 계획입니다
최근 광주지역에서 초등학교 자모회의 초청을 받고
가려던 것인데 한달후로 일정이 바뀌었답니다
가곡교실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불러주는 곳에는
어디던 직접 가서 행사를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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