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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박사 13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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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Comments
바 위 2004.08.29 11:34  
  선생님 ! 말씀에 동감하면 더해 볼까요...

長征에는 말 꼬피 잡는이 흥 돋는이 혜안의 기획 길 잡이
조화가 필요 하리라 사료 됩니다...
매월 장 건셉 홍보 기동성 위해, 마치시고 피곤 쫒고 난 뒤
임원들 모이셔 티 타임겸 차기 대회 진진한 논의를 리드해주시는
분 선생님이 힘써주시면 아쉬움 많이 덜어지겠습니다...
감히 초면에 무거운 말씀드림 미안 합니다 !!
충정보다 . 행동 하는 계도력이 급함 보이는 듯 하여이다.
아시는 분 객관성 주관성 미래성 조율하실 분들 많으시지요...
선 듯 나서시게 힘써 주심 삼가 하는 마음으로
이 한가지를 박사님께 청드립니다...
희망도 젖 주기 나름 아닐가요 ?

고맙습니다 ! 건안 하세요... !!
나비 2004.08.29 15:32  
  행사후에 정기모임 끝내고 화기애애한 노래방 분위기까지
쓰시느라 수고하셨네요!
노래방가면 느끼는건데 목록에 가곡이 좀더 많았으면...하고 생각한답니다! 담부터는 우리가곡도 멋지게 합창합시다!^^
유랑인 2004.08.29 17:27  
  맞아요...  문제는 홍보입니다.. 
여건들이  안 좋은게 많아요.
좀더 많은 인원이 운동에 참여 되야겠습니다.
명목상 직함이 걸린 것으로 끝나서는 안되는데..
행동이 정말로 필요한 시기가 된 거 같습니다.


바다 2004.08.29 21:27  
  밤잠도 못주무시고 멋진 후기와 앞으로의 대안까지 올려주신
지킬님의 열성에 감탄합니다. 몇 차례 참여해 보신 분들의 마음 속에
다 그런 마음을 가졌으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일은 어떤 일이든지 좀 힘들고 어렵지 않겠나요? 그러나 먼 후일 그것은 엄청난 효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이제는 너도나도 두 분 이상씩 모시고 오시기로 합시다.
그리고 이번에 동호회 모임은 어느때보다도 더 의미가 있었지 않았나요. 그렇게 점점 되어 갈 것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킬박사 2004.08.29 21:51  
  사이트에서의 활동은 역시 책상물림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이 한계인 듯합니다.  오프라인 활동을, 그냥 보이는 것만 단순하게 전달할 수 있겠지만 그 느낌이나 속뜻까지 전달하기란 역시 무리일 수 밖에 없단 생각입니다. 그러한 것의 대안으로 저는 조금 적나라한 글쓰기를 해보고 있습니다. 상황을 현미경적 시각으로 샅샅이 적나라하게 노출시키면 읽으시는 분들이  조금이라도 본래의 뜻과 가깝게 느끼시지 않을까 해서 입니다. 제나름대로 상황을 편집해서 재단하여 전달하면 이루어진 일과는 다르게 저의 시각과 저의 생각을 본의 아니게 강요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작은 염려 때문이기도 합니다. 설사 그것이 조금 쓰라린 것이라 할지라도 말이지요. 쓰라린 것은 가능하면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긁혀서 피가 나는 상처에 빨간약을 바르면 더 쓰라리고 아프지만 그런 소독으로 인해서 더 이상의 악화는 막을 수 있고 상처의 회복을 앞당길 수 있을 것입니다. 저의 배려성없는 글로 혹시 쓰라림을 느끼시는 회원님 계시면 상처를 아물게 하기 위한 빨간약 발랏다고 너그러이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윗글 바위님의 말씀 전적으로 백프로 공감하는 바입니다. 제가 본문에서 적지는 않았지만. 저도 아쉽게 어떤 면에선 이상하게 생각했던 것 중의 하나가 가곡배우기 행사가 끝나면 동호회 정기총회를 한다고 분명히 들었던 것 같은데  동호회 총회는 물론 행사 리뷰 모임도 없었다는 것이지요.. 물론 행사를 위해 고생하셨던 분들과 오랜만에 만나는 분들을 위한 뒷풀이 행사는 있었고.. 싸나이님, 바다님, 운영자 님 등은 별도로 작은 모임을 가지시는 듯한 느낌은 있었지만 정식 모임은 없었지요..
바위님 말씀대로 제가 직접 나서서 연락드리고 모임 주선하고 할 입장은 아닌 듯하고 하여 하릴없이 여기서 제안드립니다. 동호회 활동에 관심 있으신 분들의 확대 모임을 가졌으면 합니다. 그냥 이번 가곡교실 행사 돌아보기 안건만 가지고서라도 말이지요.. .
음악친구♬ 2004.08.29 23:50  
  참 좋았습니다
특히 노래방에서의 뒷풀이~
정말 짱~!좋았습니다

전 그냥 좋습니다
온라인이건 오프라인이건 그냥 여기만 오면 좋습니다
^.^
서들비 2004.08.30 00:57  
  의미있고 중요한 현장에 함께할 수 있다는것에 감사합니다.
조금씩 마디지만 단단하게 자라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가곡이 더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데
큰 힘이 될것을 믿습니다.

참석해주셔서
힘을주시는 작곡가님, 시인님들

먼길 마다하지 않고 달려오시는
바다님, 어지니교장선생님, 혜당님 가족(똘똘한 가득찬),
조리오님, 동녘새벽님, 침반님,

늘 애쓰시는 운영진님들,
변함없이 늘 참석해주시는 회원님들,

또 처음 처음 현장에서 참석하신 손님들까지
함께 할수 있어서 감사하고 기쁩니다.

행복한 가을 되시기 바랍니다.
윤교생 2004.08.30 23:01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8월 행사는 나름데로 뜻깊은 행사라 생각됩니다.
무한한 가능성을 엿볼수있기에..
"하면 된다"는 말씀이 떠오르더군요.
아직은 미흡하다 좀 더 능동적인 사고로 행사를 맞이해야 할거같습니다.

멀리서 오신 동호회원분들 감동이엇습니다.
많은 기쁨과 즐거움을 한아름 안고 가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자주는 못 뵈어도 가끔씩 뵐수있길 바랍니다.
야구 2004.08.30 23:19  
  꼭 참석해보고 싶었는데 ......
수고 하셨습니다.
좋은날들 되세요....
바다 2004.08.31 00:19  
  야구님!
이런 가곡교실은 매달 열리니 이 다음엔 꼭 오세요.
제가 오시라고 쪽지도 보냈는데 열어보실 줄 모르시는 지
읽지 않으셨더군요.
가곡 배우자 2004.08.31 15:05  
  정말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가곡을 배우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즐거운데.. 사나이님의 유머와 적절한 비유를 듣고 있으면.. 절로 노래가 잘 되는 듯 합니다. ^__^  작사가님, 작곡가님의 곡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나면 그 노래가 새로운 의미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너무도 즐거운 시간이었구요..
뒷풀이에서의 모임.. 솔직히 처음에는 적잖은 충격이었습니다. 나비님(아이디가 맞나 모르겠네.. )의 독창곡을 듣고나니 .. 온몸의 살이 돋아나더라구요..
그리고 이어지는 분들의 노래 솜씨란.. 정말 .. 따봉이었답니다...  그리고 돌아가는 발걸음까지 너무나도 큰 배려를 배풀어주신.. 회장님깨..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아주 편히 집에 도착하였습니다. ^^ 
성성모 2004.09.02 04:21  
  가곡교실을 열어주시느라 수고하신 동호회원여러분!
애쓰셨습니다.  여러분들이 흘리신 땀과 행동이 우리의가곡발전사에
깊이 아로새겨지리라 믿습니다.  문화는 시간속에 흘러가는 속성으로
허무가 함께하여 아쉽기 한이없지요.    하지만 우리의 기억속에 차곡
차곡 저장되고 스며들어 우리모두를 변화시킬것이니  그로서 만족
해야죠.  그곳의 빈자리엔 저처럼 몸이갈수없는이들의 마음이 가서
앉았을것이니 참석하신여러분, 진행하신 여러분, 기운잃지마소서.
사진보고 참으로 즐거웠습니다.    짝짝짝짝짝........
나비 2004.09.02 19:51  
  아이구 가곡배우자님때문에 몸둘바를 모르겠네요!^^감사!!!
참 그날 너무 수고 많았어요! 노래도 너무 잘하고 예의도 바르고!
멋진 총각입니다!
그리고 회장님께서 바쁘셔서 자주 참석하시진 못하셔도 음으로 양으로
도와주시고 계십니다!
화사일이 좀 정리되시면 많은 활동 하실겁니다!
기대해 주세요!^^

성성모님!
항상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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