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아가는 하늘을 바라며...
아침이면 늘 가을에게 유혹을 당합니다.
파란하늘 꼬리치며
뭉개구름 손짖하는 몸짖에
출근길에 갈등을 합니다.
하루쯤 일상에서 이탈...
이데로 고속도로를 질주하고픈.
그러나
늘 제자리로 돌아와 책상앞에 앉습니다.
내 자리가 있음을 확인하고 인정하면서.
내자리에서 가장 자유로운 자유를 찾을수 있다는것을.
가을 앓이를 할듯 ...
늘 가을이 되어지면
외로움에, 서러움에 시들거립니다.
감정의 유희에 조건없이 나를 맏깁니다.
살아있다는것을,
서러움까지도 내것임을....
가을에게 목놓아 흔들리는 절 즐깁니다.
이번 가을에도 얼마나 흔들릴지 알수 없으나...
그냥 가만 내버려두렵니다.
푸른물을 툭 터트려 내 몸에 적시고 싶어지는
깊어지는 가을 한 날
난 또 내 일상으로 파고듭니다.
파란하늘 꼬리치며
뭉개구름 손짖하는 몸짖에
출근길에 갈등을 합니다.
하루쯤 일상에서 이탈...
이데로 고속도로를 질주하고픈.
그러나
늘 제자리로 돌아와 책상앞에 앉습니다.
내 자리가 있음을 확인하고 인정하면서.
내자리에서 가장 자유로운 자유를 찾을수 있다는것을.
가을 앓이를 할듯 ...
늘 가을이 되어지면
외로움에, 서러움에 시들거립니다.
감정의 유희에 조건없이 나를 맏깁니다.
살아있다는것을,
서러움까지도 내것임을....
가을에게 목놓아 흔들리는 절 즐깁니다.
이번 가을에도 얼마나 흔들릴지 알수 없으나...
그냥 가만 내버려두렵니다.
푸른물을 툭 터트려 내 몸에 적시고 싶어지는
깊어지는 가을 한 날
난 또 내 일상으로 파고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