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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춥죠?

유랑인 15 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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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날이 차네요

오늘은 서울이 영하 5도

대관령은 영하10도가 넘는다네요

울 횐님들 건강 유념하시고

감기를 사랑하지 맙시다.

오늘은 펄펄 끓는 오뎅이라도 드시고 행복을 느껴보세요.

뜨거버요 조심해서 =3=33= 후 ==3=3 후 불며 드세요
15 Comments
운영자 2003.12.18 14:04  
  아~ 맛있겠다~
정우동 2003.12.18 15:13  
  오늘은 오뎅 먹는 날 ..... 새해 1월 9일은 신년음악회 있는 날 ..... 오늘은 TV 에서도 회전식 오뎅집까지 등장시켜 가며 오뎅그림 보여주어 입에 군침을 괴게 하는군요.
동심초 2003.12.18 16:24  
  아름다운 마음덕분에 먹지 않아도 가슴이 따뜻해집니다..울 횐님들은 참 조으신 분들이세요..모두들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오숙자.#.b. 2003.12.18 17:05  
  팔팔 끓는 오뎅의 구수한 내음이 구미를 당깁니다.이에 우동을 곁들이면 그맛이 일품이죠~후르륵...
머슴아 2003.12.18 18:11  
  선상님 소주 님 도 함께...
K.M.M 2003.12.18 22:23  
  뜨거운 오뎅국물을 호호 불어 가며 먹고싶어라
바다 2003.12.18 22:33  
  광주는 지금 눈이 내리는데 홈에서는 따끈한 오뎅국이 끓고 저 우동가게에서는 형과 아우가 우동국물을 후루룩 마시는 소리 들리고...
오숙자 2003.12.18 22:36  
  형님! 국물이 끝내줍니다.
바다 2003.12.18 22:57  
  아우야! 이 가게의 우동맛이 최고지? 그치?
음악친구♬ 2003.12.19 00:08  
  마자 마자~ 오뎅은 둥그런 오뎅보다 넓적한거 접어 놓은게 더 맛있어요. 또, 비싼것 보다 전철역 앞에서 파는 500원짜리 오뎅이 최고!근 데 우리 동네 시장에선 300원에 팔아요~
유랑인 2003.12.19 12:46  
  이거 너무 감질만 드린거 아닌지 모르겟네요...    인사동이나 종로쯤에서 진짜 오뎅 번개라도 치든지 해야지 ...  송구스러버라  ^^
남가주 2003.12.20 04:54  
  정말 맛있겠네요.이곳 남가주는 청명한 가을날씨예요. 모두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교수님 바다님 운영자님 그외 여러분들 좋은 성탄 보내세요.
오숙자 2003.12.20 10:13  
  반가운 남가주님, 로긴이 안되어 쪽지도 못보내네요,Merry Xmas!!!
2003.12.22 00:08  
  유랑선배님 이번 신년행사때 오실거지요?
유랑인 2003.12.22 17:19  
  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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