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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6 제 73회 우리 가곡 부르기/서울 시립대학교 평생교육원 서울 시민 대학 가곡교실과 함께 하는"10…

송월당 9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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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송월당 2011.10.27 13:44  
제 73회 우리 가곡 부르기 시민 대학 가곡 교실 초청으로 성황리에 잘 마쳤습니다.
지도해주신 김영선 교수님 너무 수고 많으셨고 함께 출연하신 학우님들 애쓰셨습니다.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타이틀에 어울리는 멋진 날이었습니다.
내마노 운영진에게 감사 드리며 수고 많으셨습니다.
바다박원자 2011.10.27 14:05  
그 날 그 호수엔이 이렇게 멋지게 불리어질 줄 몰랐습니다. 이 노래를 지도하신 김영선 교수님과 함께 불러주신 시민대학 가곡교실 여러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귀한 자료를 만들어 올려주신 송월당 김조자 언니의 아름다운 수고의 공도 잊지 않겠습니다.
해야로비 2011.10.28 00:42  
정말 10월의 어느 멋진 날이었습니다.

한분한분 정성들여 노래 하시는 고운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
합창하는 여러분들의 그 열정과 따스함에 이 가을의 그 어느날 멋진 추억의 한 페이지를 새겼습니다.
열무꽃 2011.10.28 06:24  
내마음의 노래가 찾아간 김영선교수님의 제자음악회, 멋진 하모니였습니다.
쉬지도 못하시고 동영상으로 만들어주신 송월당님의 수고가 빛납니다.
황덕식 2011.10.28 22:29  
서울시립대 평생교육원의 가곡교실은 우리나라 가곡문화의 획을 긋는 든든한 바램입니다. 축하합니다
Schuthopin 2011.10.30 00:38  
시민대학 가곡반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영선 교수님께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열자 2011.11.04 08:50  
시월의 어느 멋진날이 바로 시민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이루어 졌습니다.
찿아와 주신 내마음의 노래에 감사를 드립니다.
많은 학우들이 자신감과 긍지를 갖고 우리의 가곡을 대하게 됨을 감사히 여기며...
이 아름다운 방문이 불쏘시기가 되어 또 다른 음악회를 준비하게 만들었습니다.
합창을 위해 지휘하느라 아름답게 춤추시는 김영선님을 여러분은 보셨습니까?
우리들은 이런 사랑을 먹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조성재 2011.11.04 21:55  
사정이 있어서 참석은 못했지만 이렇게 동영상으로 음악회를 보면서 속으로 감탄 감탄했습니다.
부침의 역사를 헤치고 이곳까지 살아오신 우리 시민대학 가곡인들의 노래하는 모습들이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역시 실전에 강하군요 !

이런 좋은 무대를 만들어 주신 내마음의 노래 여러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김영선 선생님, 정말 수고 많으셨구요, 노래하신 여러 수강생 형님 누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특히 그날 숨겨놓은 재주꾼 박향남님이 희트를 쳤다는 뒷소문을 들었습니다.
동영상 보니 그럴만 하네요 !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부른 혼성중창팀...
어쩌면 여성분들의 드레스가 저리도 아름다운지요 !
맨 왼쪽부터 나효완님...저를 김영선 선생님께로 인도해 준 장본인입니다.
이애자님, 얼마나 무대에 서고 싶으셨을까요 ! 예쁜 드레스 입구서...
박영주님, 1960년대에 숙명여대에 다니셨던 분... 7년째 총무직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오정혜님, 저 연세에 은평구립합창단원입니다. 아름다운 분이죠 !
은형옥님, 아마도 독창도 하라면 잘하셨을거에요 ! 강남 부자동네에 사시는 분...
오경자님, 음색이 곱고 성량이 풍부하신 분...
장혜경님, 교사로 봉직하셨던 분... 멋져요 !
오정숙님, 아이쿠~ 정말 무대에 서신겁니까 ? 얼마나 오랫동안 참아오셨는지...
박용환님, 교장선생님으로 퇴임하신 신사이십니다 !
백성기님, 고등학교 선생님으로 계셨대요. 가수 누굴 좀 닮았는데...
임원식님, 이크~ 작곡가 이름이에요. 수재들만 모이는 경북고인 ! 따님이 법조인이죠.

동영상 찍으시고 올리시느라 수고하신 송월당 김조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8년째 가곡반에서 저랑 짝꿍이다시피 하십니다 !
2004년도 처음에 오셨을때는 저만 못하셨는데 지금은 저를 훌쩍 뛰어넘어버리셨습니다 !

맨 오른쪽 임원식님 바로 저 옆자리가 제 포지션이었는데...
100년에 한 번 설까말까한 좋은 기회가 저에게는 왜 이리도 주어지지 않는지...

다음부터는 저같은 저 위에 계신 분에게 붙잡혀 사는 사람들을 생각해서라도
수요일은 피해주시기를 소망하면서 줄입니다.
돌향내 2011.11.07 21:17  
사랑하는 친구 윤정묵 님.
비록 가서 듣지는 못했지만 늦게나마
영상앨범으로나마 양수리 연가를 잘 들었습니다.
그렇게 노래를 잘 부르는지 정말 몰랐습니다.
정말 놀랐습니다.
꼭 가서 듣고 축하했어야 했는데
요즘 때 늦게 취직을 해가지고
시간을 내지 못해 못 갔다고 핑계를 대 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아무쪼록 더욱 더 큰 발전을 이룩하기를 기원합니다.
안녕 시간 날 때 연락할게요.
돌향내 장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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