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시절 한번쯤은 겪어봤을 말 못할 짝사랑~ 묘하게 꼬이는 삼각관계^^
속상할 수 있는 이야기를 코믹웃음으로 승화시키는 신동일의 음악 매력!
그렇다고 가벼운 작품은 절대 아닙니다.
미국 뉴욕에서 먼저 인정한 신동일의 음악실력!
극 중 독창 같은 6중창은 " 와~! 저걸 어떻게 작곡했지?" 하는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떨어지는 낙엽만 봐도 웃음이 나온다는 학창 시절의 감성을 떠올리며~
이 가을 쓸쓸함 보단 행복한 웃음으로 가을을 즐기심은 어떠실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