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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6회 마산영남우리가곡부르기 "밥상노래"

열무꽃 4 2000
일시 : 2010년 9월 17일 (3째 금) 오후 7시 30분
장소 : 마산어시장 건너 성미 (246-6490)
회비 : 만 원
                      프 로 그 램
                                  (지도 장기홍/ 피아노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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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달 (윤석중 시 권길상 곡)
추심 (정태준 시 곡)
가을이 와서야 (장장식 시 이안삼 곡)/ 테너 이종우
밥상 (백창우 시 곡)
꽁당보리밥 (프랑스 민요)
추석 (이화이 시 김종덕 곡)
꽃밥 (구전정리 심용석  김태완 곡)/ 소프라노 김경선
마당밥 (안도현 시 이영례 곡)
시레기 (유영애 시 정덕기 곡)

내 사랑 김치 (탁계석 시 정덕기 곡)/ 소프라노 조민홍
떡노래 (전래동요)
냉면 (미국 학생의 노래)
어부의 노래 (이형탁 시 곡)
우리 사랑 (조영남 시 곡)/ 천복희 이동근
커피 (백승희 시 정덕기 곡)
그대가 보낸 차 (이숭인 시 박숙희 역시 정덕기 곡)
가을의 기도 (김현승 시 안정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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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2일(4째금)에는 “황덕식의 기다림”으로
  가톨릭여성회관에서 만납니다.
4 Comments
기종환 2010.09.01 13:29  
밥상노래
정감이 뚝뚝 느껴집니다.

저번 일요일
의령을 가면서
경전선 열차를 타고 가다
마산역에 머무는 동안
역전 광장에서 가곡 부르는 소리가
울려퍼지는 걸 상상했습니다.

한달이 참 빠르지요
즐거운 밥상머리 음악회 되기를...
열무꽃 2010.09.01 13:46  
네, 기종환님,
고향향기를 받고 오셨군요.
점점 희미해져가는 추억을
공유한다는 것은
큰 기쁨이라 생각됩니다.
enrico 2010.09.04 18:51  
안녕하세요^^ 김원장님..  테너  이현영입니다...오늘에야  주신쪽지를  읽었습니다...10월에  황덕식선생님의  애모와  이탈리아 가곡  F.P.Tosti의 가곡 L'ultima canzone를 가지고  찾아뵙고  노래하게  되네요...늦은감이  있지만...ㅎ ㅎ  더운여름도  우리가곡 사랑하는  힘으로  지내셨을것  같습니다...벌써부터  10월이 설렘으로 기다려집니다...건강히 잘지내세요^^9월  모임도  성황리에  잘  마치시기  기원합니다...김용문님 8월에  오셨던데  10월에도  마산서  뵐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열무꽃 2010.09.06 12:01  
주말에 이현영교수님이 좋은 소식 보내주셨네요.
10월 마산가곡모임은 더욱 풍성한 것으로 채워졌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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