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실버 아트 퍼포먼스
한국언어의 정서를 악보에 담아 한국 지성인들의 심금을 울리는 소리를 자아내는 공장인 성산동을 향한 발걸음은 자그마치 38 개. 젊지도 결코 건강치도 않은 이수인선생님의 친구며 한두해 선후배들이 구리시에서 서너번의 대중교통을 이용해 도착했다. 선생님 두분이 사시기에 크도 작도 않고 욕심없는 선생님 맘과 같은 소박한 친정집 같은 곳으로 들어가니 선생님 내외 분께서 어김없이 반겨 주셨다. 사모님께서 지어주신 사랑과 정성의 결정체들은 고마움의 인사를 할 새도 없이 염치불구하고 게 눈 감추듯이 깨끗이 예쁜 접시들의 꽃을 피워 버렸다. 보통 회식하러 가시면 소식하신다며 음식을 조금드시는 이유를 이제 알 것 같았다. 맛있는 음식이 아니면 남긴 다는 사실을!
깨끗한 생수로 입속을 정갈케 한 후 (뭐~ 대가 들도 아니면서 온 폼들은 다 잡으며) 음악의 대가분 들 앞에서 구리시 실버 국립 합창단(?)의 소리들은 거침없고 부끄럼없이 용감하게 터져들 나왔다. 주 1 회 수업으로 창단 한 지 1년도 안 되며 평균 연령 63세인 분들이 어떻게 이 이상 잘 할 수 있는지? 지도자인 저로서는 항상 감사할 뿐 입니다. 편히 집에서 대접 받으며 호령치고 편히 지낼 능력과 형편들도 되시는 분들이 어렵고 재미없는 꿈의 세계로 뛰어 드신 어르신들께 항상 용기와 감사를 드리며 부끄럽고 어설픈 실력을 힘들게 촬영해서 올려 주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 드립니다.
한국의 언어와 감성을 소리로 알리는데 함께 노력 하겠습니다.
내 마음의 노래가 영원하시길 항상 기도 드리면서. 구리에서 이향숙배상
깨끗한 생수로 입속을 정갈케 한 후 (뭐~ 대가 들도 아니면서 온 폼들은 다 잡으며) 음악의 대가분 들 앞에서 구리시 실버 국립 합창단(?)의 소리들은 거침없고 부끄럼없이 용감하게 터져들 나왔다. 주 1 회 수업으로 창단 한 지 1년도 안 되며 평균 연령 63세인 분들이 어떻게 이 이상 잘 할 수 있는지? 지도자인 저로서는 항상 감사할 뿐 입니다. 편히 집에서 대접 받으며 호령치고 편히 지낼 능력과 형편들도 되시는 분들이 어렵고 재미없는 꿈의 세계로 뛰어 드신 어르신들께 항상 용기와 감사를 드리며 부끄럽고 어설픈 실력을 힘들게 촬영해서 올려 주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 드립니다.
한국의 언어와 감성을 소리로 알리는데 함께 노력 하겠습니다.
내 마음의 노래가 영원하시길 항상 기도 드리면서. 구리에서 이향숙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