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이트에 올릴 동영상이 아닌데---- 제 어머니께서 젊었를때에 유치원선생님을 하셨으므로 동요를 너무 많이 기억하시고 지금도 부르십니다. 기억이 가물가물 하시려고 하면 자녀들이 어머니 동요부르세요 하면은 몇곡을 부르십니다. 음악이 제 어머니를 젊은 마음을 가지게 합니다. 실은 삭제를 하려고 열었는데 고마우신 홍양표교수님, 송월당선생님. 만세남님의 댓글로 인하여 그대로 놔 둘려고 합니다.
오늘도 자녀들 앞에서 <까치까치 설날은>을 부르시며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해야로비님, 마산에서 만나고 또 글로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제 어머니가 몸은 건강하시는데 가끔 정신이 ? 한주에 한번씩 형제들이 모여서 웃기고 율동과 노래를 하시도록 하면 얼굴이 상기되고 행복하다는 말씀을 합니다. 우리 가족들의 사이트 <와글와글 닷컴> 에 들어가면 웃기는 장면들이 있는데 어머니를 위해서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