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음악대학 김진우 교수의 창작동요발표회에 초대합니다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김진우 교수의 창작동요발표회
일시 : 2009.11 .1. 일. 늦은5:00 (전석초대)
장소 : 중앙대학교 아트센터 서울 흑석동
김진우 교수 인사말
동요를 작곡 한다는 것은
아마도 내 삶 속에 숨어있던 그 무엇인가의
아쉬움 때문이 아닐까 생각 된다.
이것이 오늘 동요를 발표하는 첫 번째 이유다.
특히 지금의 나의 위치에서는 많은 생각을 하지 않으면 안 될
남모를 고민도 해보았다.
두 번째 이유는
몇 년째 모 방송국 주최 경연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많은 작곡가들의 동요 응모작품들을 심사하면서
현재 우리나라의 동요의 방향에 대하여 깊은 생각을 했고
후학들을 가르치면서 더욱더 동요의 중요성에
성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나는 실내악곡, 기악 독주곡, 국악관현악곡, 종교음악, 뮤직컬,
합창곡, 가곡, 동요 등 여러 장르의 곡들을 작곡했지만
그중에서 제일 힘들었던 작업은 동요인 것 같다.
그 이유는 동심이 없는 마음에선 절대로
어린이적인 선율을 만들 수 없기 때문이다.
오늘 이 자리를 만들 수 있게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특별히 아름다운 동시를 주신 시인님들과
이재석 한국동요작사작곡가협회 차기 회장님, 이혜자 동요마을사람들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일시 : 2009.11 .1. 일. 늦은5:00 (전석초대)
장소 : 중앙대학교 아트센터 서울 흑석동
김진우 교수 인사말
동요를 작곡 한다는 것은
아마도 내 삶 속에 숨어있던 그 무엇인가의
아쉬움 때문이 아닐까 생각 된다.
이것이 오늘 동요를 발표하는 첫 번째 이유다.
특히 지금의 나의 위치에서는 많은 생각을 하지 않으면 안 될
남모를 고민도 해보았다.
두 번째 이유는
몇 년째 모 방송국 주최 경연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많은 작곡가들의 동요 응모작품들을 심사하면서
현재 우리나라의 동요의 방향에 대하여 깊은 생각을 했고
후학들을 가르치면서 더욱더 동요의 중요성에
성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나는 실내악곡, 기악 독주곡, 국악관현악곡, 종교음악, 뮤직컬,
합창곡, 가곡, 동요 등 여러 장르의 곡들을 작곡했지만
그중에서 제일 힘들었던 작업은 동요인 것 같다.
그 이유는 동심이 없는 마음에선 절대로
어린이적인 선율을 만들 수 없기 때문이다.
오늘 이 자리를 만들 수 있게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특별히 아름다운 동시를 주신 시인님들과
이재석 한국동요작사작곡가협회 차기 회장님, 이혜자 동요마을사람들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