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곡 부르기 아홉번째 마당- 광주일보
우리가곡 부르기 아홉번째 마당
8일 호남신학교 … 허형만·김광자씨 초청무대 기사등록 : 2009-05-04 오후 7:11:21
매월 한차례(둘째주 금요일)씩 모여 아름다운 우리 가곡을 함께 나누는 ‘광주전남 우리가곡 부르기’ 9번째 행사가 열린다.
8일 오후 7시30분 광주시 남구 양림동 호남신학교 내 카페 티브라운.
이날 행사에는 아름다운 시어와 멜로디가 어우러진 ‘화개동천에서’의 시인 허형만(목포대 교수)씨와 작곡가 김광자씨를 초청,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참가자들은 김말봉 시, 금수현 곡 ‘그네’, 이흥렬 시·곡 ‘바위 고개’, 현제명 시·곡 ‘오라’, 박화목 시 윤용하 곡 ‘보리밭’, 이수인 시·곡 ‘내 맘의 강물’ 등 익숙한 아름다운 가곡을 함께 부르는 시간을 갖는다.
또 성악가 최석부 씨의 지도로 ‘화개동천에서’를 함께 배워보는 시간을 마련하며 차주원·이희영·천희영씨 등 회원들이 실력을 뽐내는 코너도 준비했다.
한국 가곡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 1만원.
문의 062-575-5999, 016-694-4592.
/김미은기자 mekim@kwangju.co.kr" rel="nofollow">mekim@kwangju.co.kr
8일 호남신학교 … 허형만·김광자씨 초청무대 기사등록 : 2009-05-04 오후 7:11:21
매월 한차례(둘째주 금요일)씩 모여 아름다운 우리 가곡을 함께 나누는 ‘광주전남 우리가곡 부르기’ 9번째 행사가 열린다.
8일 오후 7시30분 광주시 남구 양림동 호남신학교 내 카페 티브라운.
이날 행사에는 아름다운 시어와 멜로디가 어우러진 ‘화개동천에서’의 시인 허형만(목포대 교수)씨와 작곡가 김광자씨를 초청,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참가자들은 김말봉 시, 금수현 곡 ‘그네’, 이흥렬 시·곡 ‘바위 고개’, 현제명 시·곡 ‘오라’, 박화목 시 윤용하 곡 ‘보리밭’, 이수인 시·곡 ‘내 맘의 강물’ 등 익숙한 아름다운 가곡을 함께 부르는 시간을 갖는다.
또 성악가 최석부 씨의 지도로 ‘화개동천에서’를 함께 배워보는 시간을 마련하며 차주원·이희영·천희영씨 등 회원들이 실력을 뽐내는 코너도 준비했다.
한국 가곡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 1만원.
문의 062-575-5999, 016-694-4592.
/김미은기자 mekim@kwangju.co.kr" rel="nofollow">me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