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08년 11월 20일 저녁 7시 30분부터 마산 사보이호텔에서는
마산시 의사회가 주최하는 이웃돕기 작은 음악회가 열린답니다.
여기에 우리 가곡 부르기 마산모임의 열무꽃님이
회원의 한 사람으로서 노래를 하신답니다.
제가 창원으로 출근하는 대로에 있는 육교난간에
큰 글씨로 된 알림용 펼침막이 붙어 있었습니다.
제가 지난번에 대구 경산CC에서 열린 음악회에서 찍은
열무꽃님의 노래하시는 모습을 올려봅니다.
아마 오늘도 이렇듯 우아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의 차가운 마음을 따뜻이 데워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