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정서에는 한국가곡
아미나빌더
|
영카트
|
그누보드
|
베이직테마
내마음의노래
0
감상실
가곡감상실
독창곡
중창.합창
연주곡
AV자료실
크로스오버
창작기악곡
없는 가곡 올리기
동요감상실
1학년
2학년
3학년
4학년
5학년
6학년
MBC창작동요
KBS창작동요
파랑새창작동요
전래동요.민요
한국동요 80년
정윤환동요
기청동요곡집
이창규창작동요
한국동요음악연구회
박동한동요작곡집
조한조동요집
전준선창작동요
2006새동요곡집
국악동요
김정철동요30년
기타
자료실
음반목록
모음집
작곡독집
작사독집
연주독집
악보자료실
독창용
합창용
중창용
실내악
악보구해요
가곡이야기
가곡이야기
기사와문헌
내마노기사
신요칼럼
인명록
작곡.지휘
작사.시인
기악.반주
성악
음악단체
기타음악인
커뮤니티
공연정보
자유게시판
한줄방명록
나만의게시판
포인트제도
포인트제도
포인트충전
감상실
가곡감상실
AV자료실
크로스오버
창작기악곡
없는 가곡 올리기
동요감상실
자료실
음반목록
악보자료실
악보구해요
가곡이야기
신요칼럼
인명록
커뮤니티
공연정보
자유게시판
한줄방명록
나만의게시판
포인트제도
포인트제도
포인트충전
감상실
자료실
커뮤니티
포인트제도
공연정보
자유게시판
한줄방명록
나만의게시판
홈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조두남 뱃노래의 작시자?
김경선
(59.♡.209.80)
자유게시
5
1905
2007.10.19 14:45
석호 시 조두남 곡 뱃노래에서
석호=조두남인가요?
5
Comments
열린세상
2007.10.19 16:34
220.♡.183.248
예,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예,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강하라
2007.10.19 22:42
222.♡.44.213
석호가 조두남 선생님의 호가 맞는지- 찾다가 이글을 다 올립니다-
다들 잘아시겠지만- 그래도 도움이 되면 좋을듯 해서요-
바람도 쌩쌩 불고 추워지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내용출처 -
http://blog.naver.com/kwank99?Redirect=Log&logNo=30022116809
→ 재봉틀의 국어방에서 퍼왔습니다
▶ 조두남(趙斗南.1912.10.9∼1984)
작곡가ㆍ피아노 교육자. 평양 출생. 미국인 신부 J. 캐논스에게 6세 때 작곡을 배운 뒤,
1923년 11세 때 가곡 <옛이야기>를 작곡, 작곡가로 데뷔하였다.
청년기에는 일제의 탄압을 피해 만주(滿洲)에 가서 작품활동을 하다가 8ㆍ15 직후 귀국,
6ㆍ25 후에는 마산(馬山)에 정착하여 피아노 교육에 전념하였다.
한국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마산시지부장, 한국음악협회 고문 등을 역임하였다.
평소 민족주의적 정서가 가득한 가곡을 많이 작곡하였으며, 1933년 윤해영(尹海榮)의 시에
곡을 붙인 <선구자>는 한국인의 대표적 애창가곡이다.
작곡가. 민족의 가곡 <선구자>의 작곡가. 호 석호(夕湖). 평양에서 태어나 6세 때 미국인
신부 조지프 캐논스에게 작곡 공부를 시작하였다. 1923년 가곡 <옛이야기>를 작곡하였는데
이때가 나이 11세였다. 평양 숭실학교에서 수학한 뒤 일제의 탄압을 피해 만주, 용정 등지에서
주로 활동하다가 1945년 광복을 맞아 귀국하여 서울에서 창작활동을 하였다.
6ㆍ25전쟁 후 마산에 정착, 피아노 교육에 주력하여 많은 제자를 양성하였다.
청년기에는 주로 서정적인 우국의 노래를, 장년기에는 민족교육의 장단과 가락이 어우러진
민족주의적인 노래를 많이 작곡하였다.
한국문화예술단체총연합 마산지부초대지부장을 역임했고, 경상남도문화상 심사위원,
한국음악협회 고문 등을 지내며 지역문화 발전에 공헌하였다.
경상남도문화상(1962), 눌원문화상(1976), MBC창사20주년기념 가곡공로상(1981) 등을
수상하였다.
【가곡】<선구자> <그리움> <제비> <접동새>
【교성곡】<농촌>
【오페레타】<에밀레종>
【피아노곡】<환상무곡>
【가곡집】<옛이야기>(1962) <분수>(1962) <산도화>(1970)
【피아노 작품집】<환상무곡>(1970)
【음반】<조두남가곡집>(1973) <조두남가곡선집>(1979)
【수상집】 <선구자>(1975) <그리움>(1982)
----------------------------------
<‘선구자’ 작곡자 조두남> - [동아일보](1979. 5. 30)
조두남이 2년 동안의 끈질긴 투병 끝에 다시 일어나 오선지를 펼치고 마지막 작품 구상에
여념이 없다. 조씨가 중풍 증세로 피아노 앞에 쓰러졌던 것은 1977년 3월 6일.
마산 파티마병원에 입원한 조씨는 온 수족이 굳으며 말문을 닫은 채 10여 일 동안 혼수상태에
빠졌었다. 조씨가 사경을 헤매자 부인 김민혜(金敏惠)씨와 평소 그를 따르던 마산의 많은
음악도, 예술인들은 한마음으로 그의 조속한 회복을 빌었다.
그들의 기원과 자신의 의지로 조씨는 다시 의식을 되찾았다.
그 후 조씨는 2년 동안에 걸친 투병생활에 작년말부터 청각, 시각, 기억력과 사고력을 차례로
되찾게 되었다.
‘일송정 푸른 솔은 늙어늙어 갔어도’로 시작되는 가곡 <선구자(先驅者)>를 작곡한 것은
22세 때인 1932년 10월. 가을도 늦어 드센 북만주 바람이 창문을 두들기던 목단천변(牧丹川邊)
서장안가(西長安街)의 어느 싸구려 여관방이었다.
망국의 한을 안고 이국땅에서 청년기를 보내던 조씨는 어느 날 그의 여관방으로 찾아온 같은
또래의 ‘윤해영(尹海榮)’이라는 청년으로부터 이 가사를 건네받고는 독립투사들이 드나들던
간도 일송정(一松亭) 용정(龍井) 고개와 그들의 말발굽 소리가 스쳐간 해란강(海蘭江)
모래톱 등에서 밤이면 망국의 가슴을 달래주던 용주사(龍珠寺) 종소리를 회상하면서 밤새워
오선지에 곡을 붙여 나갔다는 것.
당초 <용정의 노래>라고 곡명을 붙였던 이 노래가 <선구자>로 바뀌어진 것은 해방 이후.
고향이 평양인 조씨는 6ㆍ25 때 마산으로 피난 나와 지금까지 그대로 정착, <제비>,
<그리움>, <접동새>, <산촌> 등 2백여 곡에 이르는 주옥같은 노래와 <에밀레종> 등
오페레타, 환상곡 등 피아노협주곡 등 많은 작품을 지었고 그간 수많은 문하생도 길러냈다.
석호가 조두남 선생님의 호가 맞는지- 찾다가 이글을 다 올립니다- 다들 잘아시겠지만- 그래도 도움이 되면 좋을듯 해서요- 바람도 쌩쌩 불고 추워지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내용출처 - http://blog.naver.com/kwank99?Redirect=Log&logNo=30022116809 → 재봉틀의 국어방에서 퍼왔습니다 ▶ 조두남(趙斗南.1912.10.9∼1984) 작곡가ㆍ피아노 교육자. 평양 출생. 미국인 신부 J. 캐논스에게 6세 때 작곡을 배운 뒤, 1923년 11세 때 가곡 <옛이야기>를 작곡, 작곡가로 데뷔하였다. 청년기에는 일제의 탄압을 피해 만주(滿洲)에 가서 작품활동을 하다가 8ㆍ15 직후 귀국, 6ㆍ25 후에는 마산(馬山)에 정착하여 피아노 교육에 전념하였다. 한국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마산시지부장, 한국음악협회 고문 등을 역임하였다. 평소 민족주의적 정서가 가득한 가곡을 많이 작곡하였으며, 1933년 윤해영(尹海榮)의 시에 곡을 붙인 <선구자>는 한국인의 대표적 애창가곡이다. 작곡가. 민족의 가곡 <선구자>의 작곡가. 호 석호(夕湖). 평양에서 태어나 6세 때 미국인 신부 조지프 캐논스에게 작곡 공부를 시작하였다. 1923년 가곡 <옛이야기>를 작곡하였는데 이때가 나이 11세였다. 평양 숭실학교에서 수학한 뒤 일제의 탄압을 피해 만주, 용정 등지에서 주로 활동하다가 1945년 광복을 맞아 귀국하여 서울에서 창작활동을 하였다. 6ㆍ25전쟁 후 마산에 정착, 피아노 교육에 주력하여 많은 제자를 양성하였다. 청년기에는 주로 서정적인 우국의 노래를, 장년기에는 민족교육의 장단과 가락이 어우러진 민족주의적인 노래를 많이 작곡하였다. 한국문화예술단체총연합 마산지부초대지부장을 역임했고, 경상남도문화상 심사위원, 한국음악협회 고문 등을 지내며 지역문화 발전에 공헌하였다. 경상남도문화상(1962), 눌원문화상(1976), MBC창사20주년기념 가곡공로상(1981) 등을 수상하였다. 【가곡】<선구자> <그리움> <제비> <접동새> 【교성곡】<농촌> 【오페레타】<에밀레종> 【피아노곡】<환상무곡> 【가곡집】<옛이야기>(1962) <분수>(1962) <산도화>(1970) 【피아노 작품집】<환상무곡>(1970) 【음반】<조두남가곡집>(1973) <조두남가곡선집>(1979) 【수상집】 <선구자>(1975) <그리움>(1982) ---------------------------------- <‘선구자’ 작곡자 조두남> - [동아일보](1979. 5. 30) 조두남이 2년 동안의 끈질긴 투병 끝에 다시 일어나 오선지를 펼치고 마지막 작품 구상에 여념이 없다. 조씨가 중풍 증세로 피아노 앞에 쓰러졌던 것은 1977년 3월 6일. 마산 파티마병원에 입원한 조씨는 온 수족이 굳으며 말문을 닫은 채 10여 일 동안 혼수상태에 빠졌었다. 조씨가 사경을 헤매자 부인 김민혜(金敏惠)씨와 평소 그를 따르던 마산의 많은 음악도, 예술인들은 한마음으로 그의 조속한 회복을 빌었다. 그들의 기원과 자신의 의지로 조씨는 다시 의식을 되찾았다. 그 후 조씨는 2년 동안에 걸친 투병생활에 작년말부터 청각, 시각, 기억력과 사고력을 차례로 되찾게 되었다. ‘일송정 푸른 솔은 늙어늙어 갔어도’로 시작되는 가곡 <선구자(先驅者)>를 작곡한 것은 22세 때인 1932년 10월. 가을도 늦어 드센 북만주 바람이 창문을 두들기던 목단천변(牧丹川邊) 서장안가(西長安街)의 어느 싸구려 여관방이었다. 망국의 한을 안고 이국땅에서 청년기를 보내던 조씨는 어느 날 그의 여관방으로 찾아온 같은 또래의 ‘윤해영(尹海榮)’이라는 청년으로부터 이 가사를 건네받고는 독립투사들이 드나들던 간도 일송정(一松亭) 용정(龍井) 고개와 그들의 말발굽 소리가 스쳐간 해란강(海蘭江) 모래톱 등에서 밤이면 망국의 가슴을 달래주던 용주사(龍珠寺) 종소리를 회상하면서 밤새워 오선지에 곡을 붙여 나갔다는 것. 당초 <용정의 노래>라고 곡명을 붙였던 이 노래가 <선구자>로 바뀌어진 것은 해방 이후. 고향이 평양인 조씨는 6ㆍ25 때 마산으로 피난 나와 지금까지 그대로 정착, <제비>, <그리움>, <접동새>, <산촌> 등 2백여 곡에 이르는 주옥같은 노래와 <에밀레종> 등 오페레타, 환상곡 등 피아노협주곡 등 많은 작품을 지었고 그간 수많은 문하생도 길러냈다.
鄭宇東
2007.10.23 15:47
210.♡.44.95
조두남 선생은 호가 석호인데
자기의 시에 작곡하면 예술가 특유의 분류-차별벽 때문에
작사자에는 자신의 아호를 이름 대신 썼습니다.
이런 일은 이흥렬 선생과 구두회 선생에게도 있었는데
이흥렬 선생은 호가 만향이었고
구두회 선생은 호가 향파이었습니다.
조두남 선생은 호가 석호인데 자기의 시에 작곡하면 예술가 특유의 분류-차별벽 때문에 작사자에는 자신의 아호를 이름 대신 썼습니다. 이런 일은 이흥렬 선생과 구두회 선생에게도 있었는데 이흥렬 선생은 호가 만향이었고 구두회 선생은 호가 향파이었습니다.
김경선
2007.10.24 07:46
59.♡.175.213
감사합니다.
석호 시 뱃노래,
향파 시 사우월,
만향 시 고향 그리워
.........................
확인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석호 시 뱃노래, 향파 시 사우월, 만향 시 고향 그리워 ......................... 확인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김동연
2007.10.24 14:55
203.♡.188.121
덕분에 저도 좋은글 알아갑니다.^^
덕분에 저도 좋은글 알아갑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검색조건
제목검색
내용검색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또는
그리고
검색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0477
합창 단원 모집
천둥소리9999
174
05.06
천둥소리9999
05.06
174
10476
2024 제2회 대가성악 경연 대회
ciaotutti21
460
02.15
ciaotutti21
02.15
460
10475
고백 -
차성우
322
2023.12.10
차성우
2023.12.10
322
10474
안녕
조용석
435
2023.12.02
조용석
2023.12.02
435
10473
'가곡의 시간' 저자 정혜경 샘의 전문 반주 강좌
운영자
437
2023.11.13
운영자
2023.11.13
437
10472
남성중창단(탄넨바움) 모집 (연습장소는 남양주시 화도읍…
둘리둘리
644
2023.10.22
둘리둘리
2023.10.22
644
10471
한국가곡악보
teatea
704
2023.10.20
teatea
2023.10.20
704
10470
대구 성악 가곡 교실 9월개강합니다
ciaotutti21
795
2023.07.31
ciaotutti21
2023.07.31
795
10469
2023 대가성악경연대회
ciaotutti21
1669
2023.02.06
ciaotutti21
2023.02.06
1669
10468
이야기가 있는 한국예술가곡 34 - 가곡의 시간 출간
운영자
1027
2022.12.26
운영자
2022.12.26
1027
10467
1
다운로드 파일
1
임갑수
1188
2022.12.15
임갑수
2022.12.15
1188
10466
2
김동석 가곡 바이올린 CD 구합니다
2
승학산인
806
2022.12.07
승학산인
2022.12.07
806
10465
가곡의 시간, 우리가곡 100년의 역사를 담다
운영자
871
2022.11.08
운영자
2022.11.08
871
10464
NWC 악보를 찾아 여기까지 왔네요.
다묵
990
2022.10.17
다묵
2022.10.17
990
10463
1
여기 올려놓겠습니다.
1
aeleelee
958
2022.07.07
aeleelee
2022.07.07
958
초기화
날짜순
조회순
댓글순
정렬
검색
1
2
3
4
5
Search
검색대상
제목검색
내용검색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또는
그리고
검색어
필수
검색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