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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r 무 입니다.

ㄴr무 9 1181
가곡사랑이 유별나신 분이 시군요. ^^

28세 대학원생입니다.

아침에 가곡이 듣고 싶어 검색해 들어왔는데

정성이 많이 들었군요.

최신 보드에 따뜻한 화면톤, 가곡커뮤니티 답습니다.

마음에 드는 가곡을 들으니 글을 안남길 수 없군요.

8월에 정모가 끝났다니 아쉽네요.

좋은 서비스입니다.

보람가지시고 좋은곡들 좋은사이트로 가꿔주십시요.

그럼 좋은하루.
9 Comments
바다 2003.08.27 09:09  
  반갑습니다.
이 곳을 방문하여 좋은 글을 남겨주시니
님 또한 가곡처럼 아름다운 분
자주 들리셔서 좋은 시간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
나리 2003.08.27 09:12  
  ^*^ 어서 오십시요. ㄴr무님!
자주 오셔서 고운 시간 나누십시요!
따뜻한 님들이 늘 함께 하실겁니다.

그런데 닉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요??? 
ㄴr무 2003.08.27 09:23  
  ^ㅡ^
나무입니다. ㄴr ㄹl 님
나리님도 "ㄴ알 ㄹ엘" 로 하니 저보다 이뿌시네요.ㅎ.
이쿠나 선생님한테 혼날라..
부모님 연배도 계신듯 한데
실례가 아니길 바라옵니다. 
싸나이 2003.08.27 13:12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정모에 연연하지 마세요
번개는 시도때도 없이 치지요?^^
서들비 2003.08.27 14:22  
  ㄴr 무?  ㄴr 무!  ㄴr 무~~  정말 ㄴr 무느낌이 나네요.  조이스 킬머의 나무들이 생각납니다.
음악친구 2003.08.27 23:40  
  반갑습니다~ 니은알 무님~!(쓴대로 읽다보니~ㅎㅎ~)
28세면 저랑 동갑이시네요~(띠동갑~)
드레곤벨트맞으시죠?

분명 얼마지나지  않아 이곳에 중독되실거예요
우린 다 중독자거든요
행복한 중독자~

두손 들어 환영합니다~!
아까 2003.08.28 22:41  
  나무님. 환영합니다.
저도 이싸이트에 들어온지는 불과 몇달 되지 않았는데요.
동호회 모임에도 참석을 했었구요.

사실은 모임에 참석하고 싶지 않았는데.
바다 선생님과 우연히 통화가 되어 바다 선생님의 성화에 못이겨 참석하게 되었어요.

바다 선생님이 아니었더라면 어떡할 뻔 했는지.

지금 저한테 가장 재밋거리는 내 마음의 노래랍니다.
우리 아들이 엄마가 중독이래요.
듣고 있던 애들 아빠가 이런 중독은 좋은 거라고 하네요.

저는 번개친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도 몰랐는데.
이번에 알게 되었어요.

나무님.
번개칠 때 만나요. 꼭이요.
ㄴr무. 2003.08.29 11:45  
  저는 문학이나 음악이 전공도 아니고요,
듣는것을 좋아할 뿐입니다만
음악하시는 분이나 즐기는 대중이나
함께 할 수 있다는게 참 좋습니다.
더 깊이 있고 가깝게 접할 수 있을 것 같군요.
마음 깊이에 흐르는 맑은 노래를 함뿍 담아갑니다.
동심초 2003.09.02 12:42  
  이곳은 따스함과 정겨움이 가득한 가곡 사랑방이랍니다

 이곳에는 문학을 전공하지 않아도 ..음악을 전공하지도 않아도

 우리 가곡을 사랑하는 마음만 잇으면 누구나 오셔서 편히 쉴 수 있는

 사랑방이랍니다. 아름다운 님들과 아름다운 선율속에서

 삶의 훈훈한 일상들을 함께 주고 받으며 늘 행복하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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