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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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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발길이... "내마음의 노래" 집의 문을 열고들어왔네요..

지금은 내집과 같이느껴지죠..
여러분들이 계시지만 이전부터 알았던 얼굴들처럼 평안하죠..

오늘 문을 열고 들어와보니 반가운 얼굴들이 있네요.
내마음의 노래를 부르시는 분들의 노래가 내 마음속에 잔잔한 물결을
일으키네요..

조요히 듣고있다가
내 마음의 노래를 조용히 불러봅니다.

.....!

한주의 해가  서산 중턱에 걸려있군요.
저녁 노을이 은은하면서 아름다운 빛깔로 하늘을 채색하고 있군요

평화롭게 산다는것.. 내가 꿈꾸는 것이죠..
마음 평안한 세상을 위해 나는 잠시 쉬고싶어도 몸을 일으켜세워  움직이죠
때때로 잠시 쉬고 싶다는 생각을 하죠.. 이제 그동안 맘고생 몸고생 많이 묵었으니...
고생많이 묵었다  이제 고마해라" 하고 싶죠.
그래도 그럴수없는게 나의 현실이죠.
그러나  평안한 세상은 나의 마음을 평안하게 다스리는 법을 깨닫고
꾸준히 실행해나갈때 그때 오는것이겠지요...

.........!.
"내 마음의 노래"를 부르시는 벗들에게 부탁드리고싶군요
나름대로의 마음을 평안하게 하는법, 평안한 삶을 사는법을
같이 나눘으면  좋겠군요.

 
 저는 마음이 지칠때 항상 생각하죠
파란 들판과 거기서 평화롭게 놀고있는 아이들...
바닷가 모래위에서 집짓고 노ㄴㅡㄴ 아이들
상쾌한 바람이 산들산들 불어오고 거기 드러누워 하늘을 바라보는 내모습...


사람과 사람이 사는곳 이해관게에 얽히고 설켜서 사는 우리들의 세상
모든것은 대부분 커뮤니케이션에서 발생하죠..
자신과의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서로간의 커뮤니케이션에 우리는 웃고 울고하죠..

"내마음의 노래"와 같은  잔잔한 마음의 물결을 일으키는 마음을 평화롭게하는 커뮤니케이션이 좀 더 널리 더 널리 퍼져나가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사람들이  잠시라도,... 아니 점점 더많은 시간과,,, 삶의 날들을

평화로운 "내마음의 노래"를 함께 불ㄹㅆ으면 좋겠군요


..M.
3 Comments
음악친구 2003.08.24 16:35  
  벌써 함께 부르고 있는데... 안 들리시나요?  ㅎㅎ~^.^
신재미 2003.08.24 20:11  
  함께 평화의 노래와 기쁨을 나눌 수 있으면 그것이 바램이고 행복이지요
바다 2003.08.24 21:47  
  드디어 사랑을 시작했군요. 내 마음의 노래와... 당신은 여기에 빠질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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