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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4회 마산영남우리가곡부르기 "아내의 생일에"

열무꽃 12 1485
일시 : 2008년 9월 19일 (금) 오후 7시 30분
장소 : 가톨릭여성회관 강당 (마산역전파출소 뒤)

                    프 로 그 램
                            (지도 장기홍  피아노 안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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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곡/ 추심 (정태준 시 곡)
            들국화 (장수철 시 김대현 곡)
            친구 (김성균 시 곡)
회원연주/

배우는 곡/ 편지 (김상옥 시 윤이상 곡)
작시자를 모시고/ 아내의 생일에 (강정철 시* 박 영 곡)
          -----------  휴  식  ---------------

동요,기타 장르/ 과꽃 (어효선 시 권길상 곡)
                      맷돌 (김종영 시 홍재근 곡)
                      노을 지는 강가에서 (김봉학 시 곡)
                      가을편지 (김민기 시 곡)
                      바위섬 (배창희 시 곡 배상환 편곡)

다시 부르는 노래/ 야상곡 (정원섭 시 김봉천 곡)
                        그리움꽃 (이수인 시 곡)
                        비 (이우걸 시 황덕식 곡)
                        내 마음 그 깊은 곳에 (김명희 시 이안삼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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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7일 (금)은 가톨릭여성회관 강당에서
      “조두남 고별의 노래”로 모입니다.
12 Comments
바 위 2008.09.09 08:20  
가을이
아내 생일
다인에게 챙기라 함

이심이 전 심이면
아스란 가을빛엔

알만한  서기 서린곳에 열무꽃향 천리라


이룸은 천심이라
늘 기립박수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정열 2008.09.09 12:18  
고광덕 2008.09.09 13:04  
아름다운 가을이 더욱 빛나겠습니다. 마산에서 시작한 가을의 향기가 서울까지 널리 퍼지기 바랍니다.
*^^*
열무꽃 2008.09.09 13:21  
아시지요?
마산의 강정철님(열린세상)을,

9월 생일이신 사모님은 물론
내마노 여인들에게
이 노래를 불러드리겠습니다.
오경일 2008.09.09 13:25  
아내의 생일이 추석 다음 날이라 해마다 생일을 챙겨 주지못해 이노래를 불러 주고 싶었는데
아직 불러 주지 못했다.여기와서 듣고 가라고 할까?
노을 2008.09.09 14:41  
서울 모임에도 자주 못 가면서
마산 모임에 왜 이다지도 심하게 침이 삼켜지는지
알 수 없어요.
이영하 2008.09.09 17:35  
열무꽃님이 매달 펼쳐 나가시는 순서들
자상한 배려들이 가득담겨
늘 참석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합니다.

그리고 마산의 가곡사랑 아름다운 별들...

하아얀 열무꽃 김경선 원장님
영원한 지휘자 장기홍 선생님
애모 작곡가 황덕식 교장선생님
세계적인 반주자 안소영님
아내사랑 열린세상 강정철님
요들러 건축사 전성룡님
열무꽃 원장님을 적극돕는 육일의 스텝진...
행사때마다 나타나서 돕는 혜성들.....

이 분들이 계셔서 그런것 같습니다.
해야로비 2008.09.09 17:28  
열린세상님의 "아내의 생일에" 축하드립니다.
언젠가....생일이신 사모님께 바치는 글을 읽은 기억이 납니다~
이동균 2008.09.12 19:54  
원장님, 면목없습니다.
방학때는 한번 인사드리러 간다는게.
조만간에 한번 간다는 게
다음달에는 한번 간다는 게
항상 빈말, 빈약속이 될 것 같아 약속을 못드리네요.
이번도 금요일 그놈의 금요일은  . . .

언젠가 기어코 한 번 방문해서
건방진 넘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원장님 돌아가시면 묘갈명에
"여기 가곡의 가곡에 의한 가곡을 위한 인생을 살다간 순곡자가 잠들다."
너무 유치한 가요?
문상준 2008.09.14 18:55  
평일 나들이로는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마산이 늘 생각납니다. 근 시일내에  휴가를 내서 꼭 참석하고 싶읍니다.
바다박원자 2008.09.15 12:55  
가을 가득한 노래와 <아내의 생일>로  김경선 원장님을 비롯해서
 마산의 내마노  회원님들 모두 행복한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특히 <소담수목원>에서 친절히 안내해 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시고
 멋진 우정의 시도 주신 강정철님 감사합니다.
열무꽃 2008.09.16 09:29  
이동균,
문상준,
박원자님,
내년에 우리 한자리에서
꼭 만나요! (의미있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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