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톤 오경일님의 쥐 사랑
제가 인접해 있는 충주 , 또 오경일님이 사시는 곳 충주에
여성문인만의 모임이 있습니다 ,
여성만 30명의 文香"이라는 작은 문인단체입니다.
또 충주에는 이름도 아름다운 " 시인의 공원" 이라는 작은 공원이 있습니다 .
시낭송도 하고 문인들의 사랑방 같은 따듯한 우동을 먹을수 있는 수필가가 운영하는 " 행복한우동가게" 라는 다 떨어진 포장마차와 같은 집이 있어서 항상 문인들이 벅석거리는 문인들의 공원입니다
연수동의 동장님과 이곳 시의원님과 시에서 협조를 받아서 다시 공원을 재정비하고 또 새로운 시비를 추가건립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업을 기리는 기념 시낭송회를 4월24일 7시 조촐하게 문인들과 주민들을 모시고 치루었습니다.
시말을 가곡으로 만들어진 노래를 부를 성악가를 찾고 있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전문성악가를 모시기엔 예산이 없고 무보수로 불러줄 가곡의천사를 찾고 있었습니다.
여러분에게 부탁을 하였지만 고사당하고 난감해 한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우리의 가곡천사 바리톤 오경일님에게 제가 조심스러이 전화를 들이고 간청을 했습니다,
선생님 그 좋은 쥐를 저희에게도 나누어 주십시요.
애써 공부하셔서 작은 발표회장이지만 선생님의 가곡사랑도 펼쳐보이시고요,
했더니 오경일님이 흔쾌히 승락을 해 주셨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봄날은 흡사 깊은 가을을 연상할만치 춥고 바람이 불었습니다.
야외공연이라 시낭송이 바람과 추위에 극적으로 들리지는 않았습니다.
드디어 우리의 오경일님의 연주시간 ,
따듯하고 넉넉하신 미소로 무대위에 오르셔서 쥐를 열창하셨습니다 .
야외이고 또 자동차등 소음도 만만치 않았는데 폭발적인 가창력은 주변의 소음을
순간에 잠 재웠습니다.
시어 자체가 해학인데다 연주하시는 오경일님의 쉿쉿 하며 쥐를 쫒으시는 모습등
전 참석인원의 " 와아 " 하는 함성으로 박수갈채를 받으셨습니다.
시간상 내마음의노래 피알을 못 했다면서 안타까워 하시는 님의 얼굴이 차라리 숭고하기까지 하셨습니다
내마음의 노래의 바리톤 오경일선생님이십니다 하고 사회자가 소개를 할때
정말 자랑스러웠습니다
작은 장소도 마다 안하시고 기꺼히 출연해 주신 오경일님에게 감사들이며 또 자랑도 합니다 .
충주가 낳은 바리톤 오경일님을요
오경일님 다시 한번 박수드립니다 또 감사드립니다.
여성문인만의 모임이 있습니다 ,
여성만 30명의 文香"이라는 작은 문인단체입니다.
또 충주에는 이름도 아름다운 " 시인의 공원" 이라는 작은 공원이 있습니다 .
시낭송도 하고 문인들의 사랑방 같은 따듯한 우동을 먹을수 있는 수필가가 운영하는 " 행복한우동가게" 라는 다 떨어진 포장마차와 같은 집이 있어서 항상 문인들이 벅석거리는 문인들의 공원입니다
연수동의 동장님과 이곳 시의원님과 시에서 협조를 받아서 다시 공원을 재정비하고 또 새로운 시비를 추가건립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업을 기리는 기념 시낭송회를 4월24일 7시 조촐하게 문인들과 주민들을 모시고 치루었습니다.
시말을 가곡으로 만들어진 노래를 부를 성악가를 찾고 있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전문성악가를 모시기엔 예산이 없고 무보수로 불러줄 가곡의천사를 찾고 있었습니다.
여러분에게 부탁을 하였지만 고사당하고 난감해 한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우리의 가곡천사 바리톤 오경일님에게 제가 조심스러이 전화를 들이고 간청을 했습니다,
선생님 그 좋은 쥐를 저희에게도 나누어 주십시요.
애써 공부하셔서 작은 발표회장이지만 선생님의 가곡사랑도 펼쳐보이시고요,
했더니 오경일님이 흔쾌히 승락을 해 주셨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봄날은 흡사 깊은 가을을 연상할만치 춥고 바람이 불었습니다.
야외공연이라 시낭송이 바람과 추위에 극적으로 들리지는 않았습니다.
드디어 우리의 오경일님의 연주시간 ,
따듯하고 넉넉하신 미소로 무대위에 오르셔서 쥐를 열창하셨습니다 .
야외이고 또 자동차등 소음도 만만치 않았는데 폭발적인 가창력은 주변의 소음을
순간에 잠 재웠습니다.
시어 자체가 해학인데다 연주하시는 오경일님의 쉿쉿 하며 쥐를 쫒으시는 모습등
전 참석인원의 " 와아 " 하는 함성으로 박수갈채를 받으셨습니다.
시간상 내마음의노래 피알을 못 했다면서 안타까워 하시는 님의 얼굴이 차라리 숭고하기까지 하셨습니다
내마음의 노래의 바리톤 오경일선생님이십니다 하고 사회자가 소개를 할때
정말 자랑스러웠습니다
작은 장소도 마다 안하시고 기꺼히 출연해 주신 오경일님에게 감사들이며 또 자랑도 합니다 .
충주가 낳은 바리톤 오경일님을요
오경일님 다시 한번 박수드립니다 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