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음악회기획 300 회를 넘긴 수고를 격려하는 의미로
대전시 시장님이 저에게 감사패를 주었습니다.
지난 6년동안 매주 토요일을 무예산 음악회로 꾸려온 점을
관에서 인정하고 격려해 준겁니다..
추후 다른 지방에서도 별 음악회가 시작 되기를 기대합니다..
자랑하고픈 마음에 속없이 사진을 올립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감사패 속의 글자를 읽으실수있습니다
축하합니다.심우훈님,
아마추어로서 심우훈님만큼
성실한 자세로 음악을 즐기며
많은 이들에게 기쁨과 꿈을 줄 수 있다면
진정한 님이 별이십니다.
별중에서도 샛별이십니다.
오늘아침 피아노 앞에 앉아서
이동균님께서 이번 연주회에서 부르신 별빛이 흐르는 밤에(송문헌시/이수인곡)
한번 부르고 출근했지요.
아버님은 덕치(德治)로 고을 주민들께 공덕비를 하사 받고
아드님은 성치(聲治)로 대전 시민들게 감사패를 하사 받고
30회를 채우기도 어려운데 무려 300회를 넘었으니 어느 누가 그런 큰 일을 할 수 있으랴.
심원장님의 이런 노력이 있기에 우리 미래도 밝으리라 생각합니다.
비록 상타기 위해 한 일은 아니겠지만 대전시에서도 님의 공적을 인정했으니
님이야말로 타의 모범이 되기에 충분합니다.
언제 대전에 가서 좋은 얘기 나누게 되기를 바랍니다.^^
심우훈 선배님의 성실성을 여실히 보여 주는 300회 '상'이 되겠습니다^^* 서숙(좁쌀) 100바퀴 구르는 성실함이 호박 1바퀴 구르는 천재성을 이기는 분야가 바로 '의학'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히포크라테스도 그랬지요? Life is short, art is long,,,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고? 근데,,, 의학사 시간에 외부강사가 가르쳐 주시더군요,,, 그 말이 인생이 짧은데 비해 배워야 할 '의료의 기술'은 너무나 많다는 말이라고,,, CD 3집이 아직 안나왔지요? 나오면 어디서 구매하는지 가르쳐 주세요,,, 유료고객 한번 되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