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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노래 11월 가곡 부르기/그대는 그냥/박원자 시/오숙자 곡/바리톤 박흥우/피아노 김미영

송월당 1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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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Comments
송월당 2007.11.27 01:24  
11월 26일 제41회 가곡 부르기에서 배운 노래입니다.
아름다운 시어와 곡을 만들어 주신 박원자 시인님,오숙자 교수님
박흥우님의 노래로 잘 듣고 감사 드리고 잘 배웠어요.
님들도 따라 배워 보세요.
김경선 2007.11.27 07:07  
송월당님의 영상가곡교실 화면이
매우 세련되어 갑니다.
유열자 2007.11.27 09:29  
박원자 바다시인님 오숙자교수님 만나 반가웠습니다
두분 선생님 강건하시어 우리들을 기쁘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세요
순간 예술인 음악을 붙잡아 순간적으로 머물게하는 마력을 가지신 위대한 선생님을
사랑해요 이만큼!!!!
흰구름 운 2007.11.27 10:04  
행복하소서1 가을 단풍잎 같은 아름다운  곡과 詩 "그대그냥" 감사합니다
 듣고 도듣고 마음 설레며 갑니다.  이기쁨을 우리 모두에게 영원히!
흰구름, 희 2007.11.27 10:10  
행복하소서!
가을 단풍잎 같은 아름다운  곡과 詩
"그대그냥" 감상 잘했어요.
 듣고 또듣고 마음 설레며 갑니다. 
 이기쁨을 우리 모두에게 영원히!
" 그냥 보고싶은 사람"
"그냥 그리운 사람"
"그냥 편지를 쓰고싶은 사람"
"그냥 사랑하고 싶은 사람"
꿈을 그려주는 그대를!!!
장미숙 2007.11.27 12:14  
저도 그냥 뵙고 싶은 분들을 만나러 11월가곡 만남에 가고 싶었는데..
한 것도 없이 입술이 부풀어 오르고
함께 해 주던 짝꿍도 오는 날이 아니어서 많이 아쉬웠는데
오숙자선생님과 박원자선생님을 만난 듯 반가운 노래를
영상으로 담아 들려주신 송월당선생님 감사해요~~
고광덕 2007.11.27 12:46  
그냥 만나고 싶고 그냥 부르고 싶다.
그런 사람들 많죠?
한순간의 착상을 놓치지 않고 시로 옮기는 바다님의 재주와
그 재주를 노래로 만들어 우리의 가슴에 남겨주는 오교수님의 능력에
그저 감탄할 수 밖에 없네요.
그런데 이런 곡들이 우리에게 직접 와닿도록 힘쓰시는 송월당님의 노력 또한
우리가 감사해야 하겠습니다. ^^
정혜영 2007.11.27 13:16  
노랫말과 곡이 좋아서 싸이트에 들어갈 때마다 듣고나옵니다.
영상과 함께 들어보니 더욱 좋으네요.^-^
강하라 2007.11.27 23:44  
그대는 그냥- ... ... ..

지금 이 계절에 듣기 좋은 곡이네요- ^^

고맙습니다-
바다박원자 2007.11.28 13:54  
송월당님!
아름다운 영상으로 많은 이들에게 가곡을 더욱 가깝게 하도록 하여 주심 감사드립니다.
 한 작품씩 만들어내실 때마다 많은 시간을 들여 자료를 구하시고...  헌신적인 수고가 감동을 줍니다.
 개인적으로 바쁜 일이 있어 이제야 답글을 드립니다.

 아름다운 유열자 선생님!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흰구름 운님과 희님!
혹시 그날 오신 분이신지. 감사드립니다.

 장미숙 시인님!
 여러 사정이 있으신줄 알았고 늘 변함없는 사랑 감사드립니다.

고광덕님!
 저도 그냥 여러 모로 감사드립니다.
 늦은 시간 터미날까지 바래다 주셔서 편하게 잘 도착했습니다.
광주 오시면 연락하셔요^^*

정혜영님!
  자주 뵙는 이름..
이렇게  댓글도 남겨주시고 <그대는 그냥>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강하라님!
하라님도 뵌지가 오래되었군요.
추운겨울 감기 조심하셔요^^(

김경선 원장님!
 가곡사랑하는 마음 하늘보다 더 크신 마음 존경합니다.
수패인 2007.11.28 14:31  
급한일이 생겨 가질 못했습니다. 이제 몇개월 만에 12월에나 갈텐데 못갈때 마다 송월당님의 화면 보면서 나름대로 상상을 해봅니다.
旼映오숙자 2007.11.28 17:47  
언제나 아름다우신 송월당님이 어느새 영상과 함께
이 곡을 올려주셨군요,,,
영상이 참으로 아름다워서 음악이 더더욱 빛나고 있습니다.
늘 수고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여러님들,,
가곡을 사랑 하시는 님들,,,

그대는 그냥 감사한 분,,
그대는 그냥 소중한 분,,
그대는 그냥 아름다우신 분 들입니다.
노을 2007.11.29 14:39  
윤교생 선생님이
그냥이라는 말이 그냥 좋다고 하실 때
'저두요' 했지요.
저도 그냥이라는 말 잘 썼는데
바다님은 그 아무렇지도 않은 듯 의미깊은 단어로
이리 좋은 노랫말을 쓰시고
호흡이 너무도 잘 맞는 오숙자 교수님은
그냥 감을 딱 잡으시고 이처럼 아름다운 곡조를 붙이셨군요.
열심히 듣고 배워서 제 노래를 삼으려 합니다.
송월당님 사진도 아주 환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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