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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움

박유진 3 688
김원장님! 양희은의 "아름다운 것들"의 원작곡자는 모르지만  노랫목은  Mary Hamilton의Marie Leforet아닙니까? 모르지만 시월 노래모음집에 포함되었으면 합니다. 아름다움이란 있는데로 표현할 줄 아는 보임이라 생각합니다만......그래도 접근할 수 있는건 모자람입니다.오늘보다 그래도 내일이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스럽는지......나를 죽일때 나를 살리는 길이 가곡이전에 노래임을 느낍니다. 고백성사하듯이 참석은 하지먄 아직까진 코오드가 맞질 않는건 사실이라 노력은 하겠습니다..하느님도 착한이보다 탕자를 더 어여삐 여긴다 하셨으니(?)
3 Comments
淸想 2007.10.02 05:42  
  자칭 탕자를 자임하고 계시는 박유진님, 안녕 하세요?
그래도 김경선 원장님의 든든한 후원자임엔 분명하것 같아 보여요.
이곳에 글로서 사랑을 보여주시니....
새로운 동지를 얻은 기분입니다. 이 아침에....

저는 지금 <윤연모 작시/김동환 작곡, 구름 향기>를 반복해서 감상하고 있습니다.
지겹도록 많이 들어도... 그래도 좋습니다. 시가 좋고 선율이 좋고....ㅎ
김경선 2007.10.02 06:44  
  박유진님,
코오드가 무언지 잘 모르지만 코오드 가지고
티각티각 했었지만 그 또한 깊은 인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토욜 다리가 긴 우리 여직원과의 무학산등반은 어떠셨나요?
淸想님의 포근한 가슴은 추석휴가 때
설악산 권금성산장에서 울리는 이수인선생님의 '강대나무'가 주는
감동보다 더 높고 큽니다.
두 분 모두 마산가곡부르기모임의 자문으로 모십니다.
하늘곰 2007.10.04 18:18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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