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참만에 들렀나 봅니다
대문이 확~ 바뀌었네요...
참 좋아보여요...


새롭게
부운영자님으로 정우동 선생님께서 자리하시고
좋은 일들이 많이 있었는데
제때 축하드리지 못해 송구합니다...


저도 새마을 합창 경연대회에
환경대회가 앞으로 있고
10월 26일 정기연주회도 기다리고 있어
나름 노래연습에 힘을쏟고 있답니다...


가을이 되니
우리 모두 시인이 되는거 같으시죠?
저도 좋아요
군에 간 아들이랑 연애편지쓰는 재미도 솔솔하구요...ㅎㅎㅎ


가을비가 가을비 답지 않게 많이 내리지만
비그친뒤의 맑고 높은 가을하늘과의 반가운 만남을 기다리며
예쁜모습으로 가을을 노래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