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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조심하세요-

강하라 11 687



안녕하세요?  강하라입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히 잘 지내시고 계신가요?

아~ 이시간에 제일 많이 오시는구나-

오늘부터 휴가라 와봤더니- 이야~ ~

일 한다고 컴퓨터 켜놓고 여기와서 가곡만 들으시는건 아니지요? ^^


저는 보는 사람들한테마다 건강하라고 감기 조심하라 그러구선-

정작 제가 감기가 걸려서 고생이네요-

개도 안걸린다는 오뉴월 감기--^^

다행히 집에서 약먹으면서 자다가 누웠다 그러는데--

그러니까 오늘이 어제같고 내일같기도 하고- 묘하네요-

얼마 전에는 모기한테 뜯겨서 고생이더니- ^^


내 마음의 노래 합창단 여러분-  건강하세요

큰 일 앞두고 아프면- 속상하잖아요-

비가 억수같이 오는 날도 열심히 연습하셨고-

지금처럼 이렇게 쨍쨍한 날에도 땀흘리며- 하시니까--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매일 매일 기도드리는데--

저 뿐만이 아니라 내 마음의 노래 가족 우리는 다 한가족이니까--

한마음일꺼예요- 힘내세요-

다시한번  영차- 영차- 홧팅!!


첨부한 사진은 故 한경직 목사님의 기도하는 손입니다-



11 Comments
수패인 2006.08.02 16:44  
  이젠 글의 제목만 보고도 누가 쓴 글인지 대충 짐작이 갑니다.
이글 역시 하라님이 썼겠구나...생각...역시...땡~합격...
개도 안걸리는 감기니까 사람이 걸리죠.요즘 냉방후 감기걸리는 경우
많잖아요. 얼른 나으셔야죠.
근데 하라님 보노라면 젊은분이 웬 생각이 그리도 많으신지...
너무 생각이 많으면 머리아파요.
요즘 제가 준 LP판은 잘듣고 계시나요?
시집간 딸이 궁금하듯 궁금한데 가져가신 분들은 무소식이 희소식
이라는 속담을 제게 다시금 깨우쳐 주시는군요.
해야로비 2006.08.02 16:55  
  ㅎㅎ  저도 제목 보고...하라님 글이구나...하고 클릭을 했어요.

감기 걸려서 집에 약먹고 누워서 내마노 걱정만 많이 하고 계신가봐요.
응원하심에 힘입어...열심히 하고있습니다.

하라님도...감기 빨리 나으셔요~~
고광덕 2006.08.02 21:57  
  여름엔 에어콘을 조심하면 감기는 잘 안걸리죠?
에어콘 조심하세요...

아직 LP판을 전부 못들어봤습니다.
게으른 탓도 있지만 뭐가 그리도 바쁜지 이러다
백수 병나겠습니다.
나이만큼 속도가 난다는 세월의 흐름을 요즘은 단단히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합창단원 여러분들은 큰 일을 앞두고 감기와 친해지면 절대 안되오니 일단 에어콘을 뒤로 하고 미지근한 물을 자주 드시기 바랍니다.
Schuthopin-yoon 2006.08.02 23:22  
  강하라님...
이름값 못하시네...

얼른 떨쳐버려요...
친할게 따로있지...^^

합창단 연습실에 오시면 감기가 도망갈겁니다...^^
서들비 2006.08.03 09:07  
  에어콘 멀리하고 따뜻한 물 자주 드시기 바랍니다.
^^*
에그 얼렁 나아서 합창단 응원 오셔야죠.  ^^*
강성순 2006.08.03 12:45  
  여름감기는 잘 낫지도 않아요..

따뜻한 물과 휴식으로 건강 찾으시기 바랍니다..^^
자 연 2006.08.03 14:25  
  강 씨가 감기라고  진주에다 물어보니

하 문은 에어콘 관 이별하라 이르누나

羅 그물  쳐서 잡히면  가곡조화 일거니
신은희 2006.08.04 12:18  
  그저 감기에는 잠이 보약입니다.
그동안 누적 된 피로를 풀기에는 잠이 최고입니다.
삼계탕이나 추어탕을 곁들여 드시면서요...

강하라님! 으싸~~ 훌훌 털고 일어 나길......
서들비 2006.08.04 13:30  
  하라님 아자!~~~~
정은엔지 2006.08.04 14:57  
  아니 어제도 또 그냥 도너츠만 주시고 그냥 가시고~
덕분에 너무 잘 먹었지만 그래도 같이하시다 가면 좋으련만~~
제가 농담으로
"아니 이렇게 뇌물쓰고 안들어와도 되는데~~그냥 입단하세요."
ㅎㅎㅎ
고맙습니다. 하라님
규방아씨(민수욱) 2006.08.04 17:32  
  ㅎㅎ 감기친구가 많이 꼬드겼군요...ㅎㅎ
지금쯤은 다 나으셨겠죠?
우리 모두 건강한 여름 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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