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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가곡을 너무나 좋아합니다. 고맙습니다.

고임영 6 702
  현직에  있는 고교 교사로서 정서가 메말라 있는 요즈음 학생들에게 늘 들려주고 싶어 쉬는 시간이나 자투리 시간에 배경음악으로 들려 주고 있습니다.
  지난 학기 중엔 "가곡을 활용한 외국어 수업"이라는 테마 학습으로 넘 좋은 결과를 얻었답니다.
이렇게 좋은 사이트를 알게 되어 인생 아니 하루 하루 힘차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홍길동의 고장,  단풍의 고장에서 고교 교사로 재직 중인 너무나도 부족한 점이 많은 교사가.
6 Comments
임승천 2006.07.25 05:40  
  고임영님, 이 사이트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요즘 가곡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답니다. 아울러 신작 가곡도 많이 탄생하고 있답니다. 선생님 같은 분이 계셔야 우리 가곡이 활성화  될 수 있을 겁니다. 현직에 계시니 학생들에게 좋은 가곡 많이 들려주시고 애창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인연이 이 사이트와 가곡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저는 작시 활동을 하며 현직 교사입니다. 이 사이트에도 제가 작사한 곡이 50여곡 실려 있답니다. 악보가 필요하시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연락 주시는 대로 바로 우편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노을 2006.07.25 11:41  
  고임영 선생님 같은 선생님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잘은 모르지만 요즘은
학생들의 정서 같은 건 뒷전이라면서요.
아마도 외로운 싸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선생님의 제자들은 복이 많네요. 그네들이 알까요?
서들비 2006.07.25 12:04  
  환영합니다.
훌륭하신 선생님을 만나는것은 인생에서
가장 큰 축복은 받은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훌륭한 선생님 아자!~~  ^^*
자 연 2006.07.25 17:53  
  강호 야 경포대야 잘있더냐 궁굼더니

스승에 숨 소리가 이리도 고웁고나

동해 野 배경한 사랑 가곡사모 깊을 레
바다 2006.07.25 21:37  
  고임영님!
반갑습니다.
장성에 계시는군요. 저는 광주에 살고 있습니다
 참 좋은 일을 하셨군요.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리고 환영합니다.
고임영(들국화) 2006.07.27 02:14  
  바다님!  광주에 사시면 같은 곳에 살고 있군요.
저는 광주대학교 바로 옆 아파트에 살고 있어요.
 인연이 되면 언젠가는 만날 날 있겠지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