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꽃- 배달이요~~^^



안녕하세요? 저 하라예요-

몇일 전부터 날씨가 변덕스럽죠? 노처녀 히스테리도 아닌 것이- 우습죠?^^

오늘 아침에는 해가 나더니-  하늘이 마구 마구 내려앉더니- 컴컴해지고-

천둥도 치고- 그래도 비는 서들~서들~ 시원하면서도 곱게 내리던데요-

다른 분들은 섭섭하시겠지만- 참 이상하죠? 비만 오면 서들비님 생각이 나는게-^^

아~참! 내 마음의 노래 합창단 싸이트에도 갔었거든요-

노래를 잘 하실수 밖에 없겠던데요-

왜냐? 무언가 알 수 없는 끈끈함으로 뭉쳐진 분들이 우리 가곡을 부르기 때문에

더더욱 마음을 울리는게 아닌가 하는- 그래서- 듣는 사람으로 눈물이 또로록 흐르게

하는건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을 했어요-

날씨도 꾸물꾸물거리고 그래서 이 꽃 보시면서 힘내시라구요-

힘들고 지치고 머릿속이 복잡해도 걱정마세요-  다~~ 잘될꺼예요- 

이런 말씀드리긴 쑥스럽고 창피하지만- 저처럼 괜찮은 녀석이 있는데- 무슨- 푸하하!!^^

제가 잘된다고 하면 다~ 잘되는거예요- 학실하게 응원하잖아요-

으이쌰~ 으이쌰~ 홧팅!!
5 Comments
해야로비 2006.06.11 01:17  
  합창단에 방문해 주셔서 고마워요~
가끔 오셔서...응원 해 주세요~
서들비 2006.06.11 21:08  
  하라님 감사  ^^*
노을 2006.06.13 14:49  
  세상에 비가 서들서들 온다니
순전히 서들비님만 염두에 두신 표현 아닌가 싶습니다.
서들비님 입이 혹 귀에 걸리신 것 아닌지요.
어쩐지 두 분이 코드가 맞을 것 같더라니....
괜찮은 강하라님 만날 날까지 샬롬 입니다.
유랑인 2006.06.13 17:45  
  서들에 내리는 비~~  합창할 때마다 차분해져요~~ 
서들서들 온다는 표현도 좋지요~~  서들에 비가 서들~~ 서들 오네요~~ ^^
서들비 2006.06.16 09:29  
  ^^*...........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