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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엘 다녀 왔습니다.

열린세상 8 676
나날이 늘어 가는 내마노의 가족들이
소담스러웠다하면 표현이 어색한가요?

뒷풀이 때 통영포인원(4in1) 사장의 노래에
난 정말 넋이 빠져 버렸습니다.

약 1시간을 달려 집에 가까이 왔을 때는
눈꺼풀이 얼마나 무거웠는지 모릅니다.
8 Comments
김경선 2006.02.25 10:39  
  지경은 이미 넓혀졌습니다, 거제/통영까지
다음은 러시아까지, 해외까지...
  해설을 곁들인 음악회를 준비하시느랴,
밤늦도록 뒤풀이손님과 함께 하시느랴
이요한님은 피곤하셨겠어요.
4월에 소담수목원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수패인 2006.02.25 11:22  
  곱디 고운 통영의 맑은 바닷물을 우리 내마노 회원님들께서 다욱
곱게 채색을 하셨군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준비하신 분이나
공연을 즐기신 분 모두모두.
박성숙 2006.02.25 12:17  
  잘 다녀 오셨네요. 재미있었던 얘기
들려 주세요. 4월엔 소담수원에서
모이나 보죠? 나도 꼭 가고 시포라~~~
해야로비 2006.02.25 12:27  
  얼마나 좋았을까요?  새로운 모습의 가곡부르기도 가보고 싶었는데 그만....딸아이 졸업식이랑 겹쳐서 함께 하지를 못했읍니다.
언제...기회가 또 있겠지요....

유랑인 2006.02.25 13:33  
  앞으로 참석 기회가 계속 있을 것임에 위안 삼겠습니다.
거제 통영의 봄바람에 실린 우리가곡의 음율이 저녁내내 밤 이울도록
북으로 북으로 울려 왔습니다.  참석하신 님들의 행복이 부럽습니다.
윤교생 2006.02.25 14:09  
  수고하셨습니다.
가보고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는데요..
사정이 여의치 못해서...
다음 기회로 미루었습니다...^^

잘 하셨지요?
내심 궁금합니다...
음악회 스케치라도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바다 2006.02.25 17:43  
  좋은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하지 못했지만 반가운 소식을
보고 들으며 기뻤습니다.
이 요한 2006.02.27 11:05  
  정말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그 어떤 해외의 큰 음악회때 보다도...
좋아하는 사람들...좋아할 사람들...좋아 하여야 할 사람들 까지
모두 모여 좋았고..
이제 김경선 님의 말씀 처럼 시작이 반이니 나머지 반을 위해 거제 통영은...뛰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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