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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우연히 2006.02.02 20:22  
  우연히 만난 인연
단절 하지 못해

눈, 시리도록 보고프고
가슴, 시리도록 그리워

우연히 한번만이라도 마주 쳤으면 하는
기대와 바램으로 날을 보내고..

부치지 못하는 편지지에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글귀만 가득 채우네..

箴 님..포토 갤러리에서 멋진 풍경 감상 하고 갑니다...
규방아씨(민수욱) 2006.02.16 14:48  
  저도 봄을 흠뻑 미리 만끽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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