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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고 백

바 위 2 652

내 그때 말했잔소
사랑한다고
예뻐 죽겠어도
그렇타곤 못했지요

내 그때 말했지요
사모함이니
이토록 아쉽다고
그렇다 차마 못했네라
2 Comments
요들 2005.12.13 06:50  
  당신은 나의 음악입니다.
당신은 나의 샘물입니다.
당신은 나의 창입니다.
당신은 나의 시(詩)입니다.
당신은 나의 .......
우지니 2005.12.14 13:59  
  바위선생님께서
고백하시고 싶었던 분은
얼마나 아름다운 분이실까?
궁금합네다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눈동자만으로도 느낄 수 있었을텐데요.
그분은 진정 그 마음을 알면서도 모른체 하는 것이 아니라
그마음을 더 오래 간직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영원토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