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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윤교생 12 771
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성황리에 잘 마쳤습니다.
모두 격려해 주시고 힘을 주신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모두들 즐거워하는 모습에 덩달아 신나고 즐거웠습니다.

예전 여고시절 교복을 입고 리허설을 하는내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처음엔 "나이먹어서 청승떠는거 아닌가요?......라고 단원들이 싫어했었지요..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신선하고
보신분들 모두 입을 모아 따뜻했노라고 그리고 감동했노라고......말씀 해주셨습니다.

그 말씀에 힘 입어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참석해 주신 내마노 회원 여러분들께 다시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12 Comments
임승천 2005.11.19 05:37  
  아주 감동적이고 멋진 무대였습니다. 매번 발전하고 있음을 보았습니다. 더욱더 발전하는 부천여성합창단이 되길 바랍니다. 초청해주셔 감사합니다.
이소연 2005.11.19 07:51  
  잠시 세월을 잊고 여고시절의 추억에 잠긴 시간이었습니다. 모두들 수고 많았습니다. 먼길 마다않고 달려오신 바다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프로그램이 새롭고 신선했습니다. 부천여성합창단 화이팅!!!
수패인 2005.11.19 10:12  
  여성분들의 지나왔던 세월들에 단풍이 들어가면서
아름다운 단풍을 계속 간직하기 위해 여러가지 아름다운 모습들을
연출하고 계십니다.
님들 께서도 아름다운 모습 계속 간직하세요.
philip 2005.11.19 10:46  
  윤선생님,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축하합니다.
이젠 쉬시고...재충전 시간 가지세요..^^
여고생 옷을 입고 하셨다니, 정말 추억이 새롬새롬 솟아났겠습니다..ㅎㅎ
아까 2005.11.19 12:58  
  지휘자님.
감사합니다.
지금은 꽃(?)다운 나이지만 그래도 퇴직후엔 무얼할까 항상 생각하거든요.
퇴직후 고독함을 느끼지 않도록.
항상 내 옆에 젊은 피가 가까이 하도록 하려고 뜨게질을 배웁니다.
동네 뜨게방을 할까? 백화점 문화센터 강사를 할까?
퇴직후에 할 일 하나 더 생겼겻습니다.
지휘자님 든든한 빽 믿고 부천 여성합창단에 들어가서 노래하고 싶어요.
문전 박대하지 마세요.
 이미형 선생님과는 눈인사만 한번 나눈 사인데.
노래하시는 모습을 뵈니깐 퇴직후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뵈는 느낌이었습니다.
퇴직후엔 뭘할가?
정답을 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덕기 2005.11.20 17:54  
  못 가 뵈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잘 하셨지요
그럴 수 밖에 없겠지요
바다 2005.11.20 19:22  
  지휘자님!
그 날 연주는 정말 훌륭하였습니다.
곡에 그 동안 얼마나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는 것을
눈으로 보고 귀로 확인하는 순간이었답니다.
심야고속으로 내려오면서도 지휘자님덕분에
내내 행복한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야로비 2005.11.21 00:08  
  훌륭하셨습니다 선생니~~

자랑스러웠고..흐웃하였습니다.
덕분에...행복했고...따뜻하게...돌아오는 시간 내내...행복했습니다.
김경선 2005.11.21 09:44  
  사진만으로도 감동이
살아납니다.
지금 나의 머리길이로는 고1.
여고합창단의 총각음악선생님이신
슈토팽님! 인기짱!

이연호 2005.11.21 09:54  
 
  감사했고, 수고하셨습니다.
 
  여고시절로 되돌아가서 흥얼거리다보니 시간이 다흘렀지뭡니까?.... 
 
    아쉬움을 뒤로하고 행복하고 흐믓한마음으로 집으로......
 
    부천여성! 화이팅!
서들비 2005.11.21 11:16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래서 입가에 미소가 떠오르는 시간이었어요.
Schuthopin-yoon 2005.11.22 02:03  
  모두 감사드립니다.

이번 공연을 기획하고 연습하면서 단원은 물론 관객분들에게 따뜻함을, 아련한 추억을 드리고자 기획했습니다.

일단 성공이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모두들 아련한 추억속으로 빠져들었다니 다행입니다.

더욱더 감동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