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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 동호인 ..을 삭제하면서...

요들 6 697
부족함이 많은 제가 글을 올리면서
본의 아니게 동호인 여러분께  오해와 걱정을 드리게 되었음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제가 이곳에 글을 옮겨 올리게 된 동기는 우리가 즐겨찾는 내마노를
운영자님 개인이 운영함에 있어서
어떻게, 조금이라도 힘을 덜어 드리고자 하는 뜻으로 글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의견들 중에 의도와 상관없이 서로에게 상처가 되는  글들을 보면서
제가 올린것이 운영자님께 도리어 누가 됨을 절실히 느끼게 되어 삭제하게 되었사오니
동호인 여러분들의 넓은신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어떠한 모습으로라도 동호인 여러분들이 즐겨 찾으시는 '내마노'의 휴식공간이
좀더 원할하게 운영될수 있도록  도움 주셨으면 하는 바램을 끝으로 가져봅니다.

6 Comments
김형은 2005.10.28 13:16  
  어디를 가나 사람사는 동네는 다 같은가봅니다.
요들님의 마음은 너무나 잘 전해져옵니다.
더욱 힘내셔요..^^

뿌리가 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 흔들리고..
꽃이 좋고 열매가 많나니...ㅎㅎ

말없이 가곡을 사랑하고 지켜보는 고마운 벗들이 많으니..
더욱 많은 사랑과 관심으로 내마노나무가 튼튼하게
자라나기를 소망합니다...
동심초 2005.10.28 13:50  
  내마노의 아름다움 ^^ 훈훈함^^ 정겨움이 그대로 묻어나는
 아름다운 마음을 대하면서 참 푸근해졌읍니다
 진실은 언젠가는 통하리라 생각되어집니다

 내가 받을 상처와 아픔보다 남이 받을 상처와 아픔을 먼저
 생각하시는 그 아름다운 마음에 눈믈이 납니다

 그대가 있어 내마노가 더욱 더 정겹고^^푸근하고 훈훈해짐을
 느낍니다
 
그래요 내마노의 사랑방이 좀 더 원할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힘과 마음을 보태자구요
박성숙 2005.10.28 14:11  
  충분히 이해가 됐으리라고 믿어요. 이 싸이트를 알게 되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분명히

발전되어 가리라 믿습니다.
지범 2005.10.29 08:28  
  요들님, 고운 목소리 요즘 왜 안들리죠? 하하 제가 많이 빠진 거죠? 이거 할 말 없습니다. 그저 심신 평안하게 잘 계시면 됩니다. 지범 올림
김경선 2005.10.29 09:26  
  가슴이 따뜻한 내마노사랑님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싶어요.
 
philip 2005.10.29 19:50  
  요들님, 저도 님의 노래소리 듣고 싶어요...
여기는 노래 부르고, 듣고, 좋아하는 사이트로만 남고 싶어요...
다른 것은 다.... 부질없는 것...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