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고향의 봄

강하라 0 739
                    고향의 봄

                                    < 이원수 작사 홍난파 작곡>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린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꽃동네 새동네 나의 옛고향
  파란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아기진달래 참 예쁘겠죠?
진달래도 아니고 아기진달래.. ^^
수양버들이 춤추고.. 이렇게 무더운 날에
수양버들아래서 발담그는 거.. 엄청 시원할텐데..
그게 안되니까 얼음이나 씹어먹어야겠네요..ㅋㅋ
감사합니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