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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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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 솔방에 도착하였습니다.
아침 6시 반에 출발하여
김천 직지사, 보은 법주사를 거쳐
여기 평창에 이르렀습니다.
지금은 수가 솔방에서
그리운 마음을 들으면서
이 글을 씁니다.

김메리님은 오늘 정말 바쁜 중에도
살갑게 살펴 주셨습니다.

오늘은 여기서 묵고
내일 아침 길을 나설 것인데
방향은 내일 아침에 확정하렵니다.

아내와 딸은
수가 솔방의 찜질방이 마음에 드는지
오늘의 일정은 좋았답니다.
3 Comments
해야로비 2005.07.31 23:01  
  부럽습니다.
이내 몸은 벼르고 벼르고...메리님께 내일 수가솔방에 간다 하였는데...
결국...그것도 실행에 못 옮기게 되었답니다. ㅠㅠ

그러나~~~
8월중엔.....저도 꼭~~가볼랍니다.
벙개를 치는 한이 있어도....
김메리 2005.07.31 23:09  
  저두 지금 김진원님의 그리운 마음 듣고있습니다 
발길마다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 바랍니다
Schuthopin-yoon 2005.08.01 00:07  
  부럽네요...
가족과 함게 멋지고 추억이 남는 여행 잘 하시길 바랍니다.

해야로비님...
제가 조만간에 수가솔방으로 번개를 칠랍니다...^^
그때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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