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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뵈워서 마음이 아픕니다

정우동 14 828
어렵고 중요한 때 나타나 거들고 격려하시던

부산 물(갈매기)새 평화 요셉피나 김미숙님
영주 소백산의 산새 꽃구름피는언덕 김현희님
KTX 만들어 놓고 타고 왔을 달무리 김상일님
대전에서 일을 벌이고 계시는 황인기 교장선생님
대구의 노익장 김형규, 홍양표 두 교수님과 정혜경교수님
지방으로 전출가신 가객미르 지춘섭님
탐라국의 지킴이 동산지기 이상구(239)님
거진에서 동해를 지키는 동심초 김명성님
우리 홈사이트의 오랜 지킴이 전주의 전수연님
정기모임 회원에게 빨간 장미를 안겨주던 현빈님
마산의 현역 장기홍 선생님 김경선님 박홍렬님
미국의 동부개척자 두 별이의 어머니 김영심님
미국의 서부개척자 그레이스 홍인숙 시인님
그리고 ccomi님 인디애나님 김양선님 카스텔님

운수행각으로 수신처 없는 섭갹담등의 달마선옹
초대장만 보냈으면 출장도 물리셨을 이석철님

못 뵈워서 가슴이 아픕니다.
14 Comments
오숙자.#.b. 2005.01.31 10:06  
  정다운 얼굴, 그리운 얼굴
볼 수 있었더라면 반가웠을텐데...
몇자 격려라도 해주면 위안과 용기가 더욱 났었을테고요...

아무튼 정답고 보고싶은 얼굴입니다.
행사가 끝나고 나니 아쉬운점이 속속 보이네요.
바다 2005.01.31 10:30  
  저도 많이 생각났습니다.
여건이 여러 가지로 어려우셔서 못오셨을 거라 생각하며...

멀리 제주도의 동산지기님은 지금도 서귀포 동산을 잘 지키고 계시는지 많이 궁금합니다. 소식 좀 주셔요. 
 

미국의 남가주님도
캐나다의 canada rocky님의 소식도 많이 궁금합니다.
산처녀 2005.01.31 11:41  
  꽃구름 언덕님 한참이나 홈에서 볼수없고
28일날 행사에서 만나려나 했더니 ///
안부가 긍금하네요.
정우동 선생님 뒷마무리도 많이 힘드셨을텐데  하르 쉬시고
일일이 전화까지 하시는 챙기기.
참으로 든든한 기둥이십니다 .
감사합니다.^^^***
서들비 2005.01.31 13:54  
  요즘은 바쁘다는 말이 반가운 말이기는 하지만
뵙지 못해서 섭섭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톰돌 2005.01.31 19:13  
  아쉽지만
팜프렛 한장 우송해 드려서라도
못뵙는 한을 풀면 좋겠네요 에고~~~~
김경선 2005.02.01 11:03  
  넓어진 내마노의 지경을 더욱 두텁게
다질 수 있도록 한 순간도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분들의 수고가 어린 아이에게까지 내려갈 수 있도록
자방 곳곳에서도 우리가곡을 열심히 부르겠습니다.
우지니 2005.02.02 13:43  
  정우동 선생님 전화중에 어린친구가 입을 가로 막아서 그날은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힘드실텐데 여기저기 전화로 배려하시는 큰 마음을 지니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자녀가 상전인지라  저의 상전이 국가고시가 끝나고나니 자기의 상전을 데리고 와서 서울대병원에 검사하려고 온날이 행사와 겹쳐서 제가 조금 바빴는데 오늘은 결과를 보러가서 괞찮다고 롯데월드 구경간다고 가고나니 이제야 컴퓨터가 주인을 만나니 반갑다고 하네요.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신 여러회원님들께 아쉬움을 전하며 다음 기회에는 더 많은 회원님들의 상봉이 이루어지기를 빌겠습니다.
산처녀 2005.02.02 19:40  
  우지니 언니 근심중에 기쁜 소식이군요.
검사를 하고 기다리는 동안은 언제나 불안 한데 아기가 괞찮다니
함께 기뻐합니다
요셉피나 2005.02.02 23:48  
  정우동 선생님! 안녕하세요.
먼저 음악회가 성공적이었다니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수고하신 여러분들께도 사랑과 감사드리며
오래 기쁜 마음 함께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음악회 참석 못해서 많이 서운하고
그리운 얼굴들 못 뵈어서 많이 섭섭하네요.
이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참석하겠습니다.

선생님!
저는 그동안 병원일이 너무 바빠 일본 연수도 못갔으며
음악회 다음날인 토요일 일요일은 애니어그램 워크숍을
이틀내내 하였고 월요일부터는 사이코드라마수업이
시작되어 2월 한달동안도 여전히 바쁠것 같습니다.

선생님!
바쁘신 중에도 잊지않고 저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날씨가 부쩍 추운데 특히 감기 조심하시구요
다가오는 설날 기쁘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내내 안녕히 계십시요.

부산에서 김미숙요셉피나드림.
지킬박사 2005.02.03 18:52  
  세실 홍관수 원장님, 도진열님, 수원의 물방아님.. 담주 화요일 연습에 꼭 뵈요... 테너가 모자라요...
꽃구름언덕 2005.02.04 01:38  
  존경하는 정우동 선생님!
그리운 오숙자 교수님!
모퉁이돌이신 싸나이 이용수선생님!
은현배 동호회장님이하
 신년 아름다운 음악회를 아름답게 하시기 위해
기꺼이 밑거름이 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고 죄송합니다.
늘 부족한 저를 잊지 않으시니 송구스럽습니다.
정말 그날은 중요한 일정이 미리서 부터 겹쳐져서
어찌 할수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분주하여 홈에도 못뵙고
너무나 죄송해서 또 글도 못 남기고 이제 입춘도 되었고
앞강에 살어르음이 풀릴테니 정말 어려웠던
 지난 일년을 정리 좀 하고 사랑하는 내마음의 노래 마을로
 돌아오려고 노력합니다.
산처녀언니 우지니님과의 고운 사진 반가웠습니다.
서들비님, 바다님, 툼돌님, 지킬님,우지니님,
그리운 물새 평화님 행복하고 포근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마음은 한번도 떠난 적이 없지만요.
다시 한번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여명길 2005.02.04 15:41  
  28일의 아름다운 선율의 시간을 보낸 그날의 감동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특히 마지막 듀엣의 영원한 사랑은 배워 보고 싶은 욕망 까지들게 하는데요. 그날의 신선한 곡들을 다시 접할수 있다면 기꺼히 찾아 가고 싶군요^^^모든내마노 단원들에게 박수를 보내면서....
오숙자.#.b. 2005.02.05 14:41  
  여명길님,
<영원한 사랑>을 노래 하시려면 악보가 있어야지요.
필요하시다면 악보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동호인들 께서도 필요하신분 있으시면 저에게 쪽지로 알려주시면
보내 드릴께요~~~

그리고
요세피나님 ,
꽃 구름 언덕님
다음엔 꼭 만나요
참 보고싶은 얼굴이여... ^(^**
그레이스 2005.02.09 17:02  
  정우동 선생님.
멀리 있는 저까지 기억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합심하여 큰행사를 치루셨는데
미국의 서부개척자 역활을 못해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올려진 사진을 한장한장 보며 저도 그리움을 가득 안았습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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