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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받고 싶어요..^^

규방아씨(민수욱) 6 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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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군요
아름다운 음악회가 있는 밤이
너무나 기대되는 밤
단숨에 달려가고픈 그곳..


제가 달려가지 못하는 마음을
다른분에게라도 저대신 느껴보라 했음이니
그 기쁨의 순간순간이
전해지리라 기대해봅니다


일전에 말씀드렸었죠??
사실 내일이 저의 귀빠진날이거든요..
ㅎㅎ


내일 때마침 열리는 아름다운 음악회가
저에게 좋은 선물이 될것 같군요...


내일밤은
어느때보다 더 내마음의 문을 활짝열고
내가 가지고 있는 안테나 길게 뽑아놓고서
아름다운 선율을 들을것입니다


모두 모두
아름다운 밤되셔요...
많이 기쁜밤 되셔요
많이 많이 행복한 밤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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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바다 2005.01.28 08:37  
  행사 때마다 기다리는데 이번에도....
비록 못오시지만 여기저기 홍보해주시고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씨님의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요
가객 2005.01.28 09:25  
  흙과 벗하며 아름답게 살아 가시는  규방아씨!
변함없는 밝고 고운 모습이 참 좋습니다.
규방아씨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혜당 2005.01.28 10:26  
  규방아씨 태어 나신 날 마음의 음악 실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파헬벨의 캐논을 들어 보시면 어떨까요?)

그런데 귀만빠졌습니까? 이상한 외계인 모습은 아니던데......
아름다운 마음도 함께 쏙 빠져서 그 마음이 규방아씨께서 가꾸시는 참외 등 농작물에도 좋은 영양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요즈음 음악이 동식물의 사육과 재배에 좋다고 하니까 무분별하게 음악을 들려 주어 오히려 스트레스를 주는건 아닌지 걱정 되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음악의 종류에 따라 당연히 다른 영향을 주겠죠.

즐거운 음악 생활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오숙자.#.b. 2005.01.28 11:29  
  Happy Birthday !! 규방아씨님,

축복받은 오늘 생일 축하드리고
<신년 아름다운 가곡>발표회 도
덩달아 축하 받고 싶어요~규방 아씨!!
서들비 2005.01.29 13:33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지금까지처럼 열심히 아름답게 사시는 모습이 귀감이 됩니다.

늘 건강하세요^^
정우동 2005.01.29 21:41  
  벌써 전에 미리 축하인사 드린일이 있지만 혹시라도 운영위원장님이
말한 서울로의 축하 나들이라도 하실지 하고 은근히 기대했었는데.....

다시 한번 생일 축가를 불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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