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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Comments
가객미르 2004.12.08 22:00  
  2004.12.5방송장면... 생전 첨 악단반주에 맟춰 노래하려니 정말 잘 안되는군요... 좀 더 잘 할수 있었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지킬박사 2004.12.08 22:57  
  왜 안나올까~~~???
  아쉽습니다...
바다 2004.12.08 23:14  
  잘 부르셨습니다.
누구에게나 아쉬움은 남겠지요. 그러나 잘 하셨습니다.
해야로비 2004.12.09 01:20  
  정말 잘 하시는군요. 부르시는 분은 누구나 아쉬운 부분이 있지요.  하지만, 듣는 저희는 정말 잘 부르시고...부럽습니다. ~~
별헤아림 2004.12.09 03:11  
  이수인의 '내 맘의 강물'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곡이기도 하구요.
노래 잘 부르시는 분 부럽습니다. 축하드립니다.
simon 2004.12.09 08:01  
  너무 잘 부르시네요.
나 같이 그저 좋아만 하고 악보도 제대로 볼 줄 모르는 사람, 부럽기 짝이 없군요.
나도 거의 매일 뒷 산에 오르면서 부르는, 촣아하는 노래 중의 하나랍니다.
입상 축하합니다.
거북토 2004.12.09 08:36  
  너무 잘 부르십니다. 생전 처음 반주에 공식무대에도 불구하시고...
남자 소프라노(?)같으십니다. 첫음을 그렇게도 높게 잡으시고도
너무 잘하십니다....홧팅~
새벽이슬 2004.12.09 09:01  
  그날의 기분 생각이 생생이 기억에 남습니다. 난생 처음 방송국이라는 곳을 가 보았습니다. 넘어지면 코닿을 곳에 살면서도 가보지 못했던 곳인데 미르님 덕분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경선 2004.12.09 10:43  
  마산에서도 잘 들었습니다.
아마추어가 이렇게 잘 하시다니?
내마노의 순수 아마추어 가곡의 밤도 마련해야겠네요.

"내 맘의 강물"은 마산출신 이수인선생님께서 친구이신
장기홍선생님을 생각하며 만드신 곡입니다.

장기홍선생님께서는 현재 수많은 합창단의 지휘를 맡고 계시는
바쁘신 중에도 기꺼이 "우리가곡부르기교실"의 지도를 받으셨습니다.
김경선 2004.12.09 10:43  
  정정 (지도를 맡으셨습니다)
서들비 2004.12.09 11:13  
  오랜만에 듣는 미르님 노래 참 좋습니다.
언제나 멋지게 노래하시는 모습 정말 멋져요.
흰 토끼 2004.12.09 13:36  
  노래 정말 잘부르시네요..
저도 참가를 한번 해보고 싶은데 역건이 맞이 않아
참가하신분들이 정말 부럽습니다.
유랑인 2004.12.09 13:49  
  짝짝짝 !  ======> 

1) 축하의 박수
2) 감탄의 박수
3) 어지간한 성악가 뺨 치는 소리  ^^

대단하십니다.
지킬박사 2004.12.09 20:36  
  나만 안나오네... 흑~ㅠㅠㅠ...
새벽이슬 2004.12.09 20:42  
  지킬박사님 너무 서운해 하지마세요 그렇다면 www.jmbc.co.kr(전주문화방송)에 가보시면 메뉴에 "공연 .행사" 란이 있습니다. 그곳을 클릭하시면 미르님뿐만 아니라 여러 출연진들의 노래실력을 보실수 있습니다요~
박금애 2004.12.09 22:16  
  모습을 보면서 들으니 더 정겹습니다.
언제 또 직접 들을 날을 기대합니다.
산처녀 2004.12.09 23:44  
  가객미르님 정말 잘하시네요.
진지한 표정과 아름다운 노래 성악가이신가 했어요
정덕기 2004.12.10 09:37  
  성악가 빰치겠네
이제 마 다 때러치우고 이 길로 들어서이소
우지니 2004.12.10 10:46  
  시원스런 가창력이 매우 뛰어납니다.
.기성 성악가들 보다도 더 잘부르시네요.
많은 박수를 보냅니다.
청라 2004.12.10 14:45  
  가곡을 좋아해서 가끔씩 들러 듣고 싶은 곡을 찾곤 했습니다만 오늘 그냥갈수없게 만드시는군요.아름다운 노래 듣게 해 주셔서 감사하구요.입상을 축하드립니다.
평화 2004.12.10 22:58  
  존경하는 미르님!
열정적으로 노래하시는 졍겨운 모습이 소년처럼
너무 순수하시고 아름답습니다.
평소 음악에 대한 상식도 무척 풍부하신데다가
대단한 노래실력까지 겸비하셔서 더욱 존경스러워요.
미르님! 다시한번 거듭 축하드립니다.
추운 겨울 늘 건강조심하십시요. *^-^*
박연폭포 2004.12.14 22:16  
  부라보! 정말 앵콜 입니다.... 이 아름다운 노래를 이렇게 잘 부르시니 말 입니다. 아마츄어 라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참 맑은 소리가 노래랑 꼭 맞는거 같습니다. 나는 언제 한번 이렇게 부를 수 있을려나 ...존경스럽습니다. 역시 내 마음의 노래 입니다.
마리아 2004.12.19 21:29  
  멋진 곡을 훌륭하게 소화하신 가객미르님, 입선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멋진 노래 부르시는 모습 뵙고 싶어요.
가객미르 2004.12.21 10:57  
  격려의 코멘트 주신...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노래하라는 말씀으로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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