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들러 좋은 곡 듣곤합니다만 , 모처럼만에 글 남깁니다.

 요즘처럼 비 오는 날, 달리는 차안에서 듣는 가곡의 선율은 저에게

 참으로 큰 기쁨이 되어줍니다.

 
 지난 번 주신 가시꽃 사랑 악보는 몇 달 동안 딸아이와 함께 열심히

 불렀습니다. 내공이 조금 딸리긴 합니다만 그런대로 저희 식구들은 들을 만 하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수연님의 블로그에 들러 아름다운 모습도 보았구요, 또 열심히 자료실 운영하시는

 글도 보았습니다.

 참 고맙고  좋은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모처럼 인사드리는 김에 정치근시/이안삼곡 [그리운친구여]의

 악보자료가 있으면 자료실에 올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습한 장마철도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스테파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