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손님 마리아 (220.♡.17.106) 자유게시 2 745 2005.04.10 23:05 금요일 오후 우편함에 빼꼼 고개를 내밀고 있는 누런 봉투 하나. 무심히 꺼내들은 제 손에는 내마음의 노래라는 이름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어찌나 반갑던지... 여러분의 정성이 가득 담긴 책자를 보니 봄 하늘 했볕이 주는 따사로움이 느껴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