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박원자 시인님!
오랜 시간 소식전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벌써 24번째 축제군요. 축하합니다. 훌륭한 분들 모시니 기쁩니다.
젊음과 열정으로 아름다운 우리 가곡 널리 전파하시는 노고에 늘 감사한 마음 지니고 있습니다.
언젠가 대구에도 초대되어 다시 뵈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교수님!
제 2회 때 다녀가셨는데 벌써 2주년을 넘기고 24회가 되었습니다.
제가 하는 작은 일에 늘 격려를 아끼지 않고 보내주시니 힘이 나는군요.
앞으로 더욱 열심히 잘 해야겠습니다.
저는 아주 미약한 존재인데 대구에서 초대할 날이 있을까요?
아무튼 말씀이라도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수필과 그림으로 많은 분들을 행복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