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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가곡 그리고 성가곡을 통한 사랑 실천 음악회

송월당 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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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권혁민 2009.03.08 14:11  
다음에는 사찰에서도 우리들의 노래를 필요로 한다면-그곳에서도 공연 할 수 있도록 기획 할 것이고,
성당이 연주장으로 썩 좋다고 이야기하면 그곳에서도 마찬가지로 열 것입니다.이슬람사원에서도 원한다면
장소에 아무 구애와 구속,제한을 받거나 두지 않고
우리들의 가곡을 주된 테마로 하여 기획 해 볼 것입니다.
1부를 기획하여 주시고 섭외를 담당해 주신 전준선작곡가님께
2부를 임긍수작곡가의 가곡과 성가로 구성하는데 있어 악보를 이조하여 주시고 그리고 직접 지도하시는 유오디아 중창단을 지휘하여 주신
임긍수 작곡가님께
옆에서 피아노를 반주하여 주신 네분의 반주자님들께
이서현어린이,이규빈어린이와 이기경작곡가님,꾸미꾸미 어린이 예술중창단,박찬홍 동요 전도사님,복음가수 김재규님,플라워 싱어즈팀,내마노 성악가 모임(김조자님,유열자님,박재웅님,이선희님)유오디아 중창단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제가 촬영한 동영상을 이렇게 멋지고 아름답게 편집하여 주신 송월당 김조자님,사랑합니다.
공연내내 사진을 찍어 주신 내마노 성악가 모임-김의호님께 거듭 감사 드립니다.
끝으로 이 공연의 기획단계부터 이 음악회에 비상한 관심을 보여 주시고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신 정우동 내마노 부운영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출연진 모두 무료로 출연하여 주셨기에 더욱 더 값지고 보람이 있었으며,
6세에서부터 칠순이 넘는 출연진으로 볼거리 들을거리가 참으로 많았던 공연이라 생각합니다.
최고의 소리는 아닐지 몰라도 최선을 다하는 우리들의 노래였었고 진지한 모습들이었던 것은 확실합니다.

이제는 가곡이 직접 찾아 갈 때입니다.
이제는 가곡의 전파를 어느누구에게만 맡겨 놓을 때는 더욱 아니고
이제는 가곡이 전문 음악홀에서만 연주될 때가 이미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비상업적이고 순수한 음악사랑에 기초한 공연을 기획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열무꽃 2009.03.08 17:14  
우리들의 노래에는 날개가 있어요.
언제 어디든 찾아 갈 수 있대요.
참 잘 하셨어요.
유열자 2009.03.08 23:08  
이토록 멋진 음악회를 기획한 권혁민님 장하십니다.
생각을 하면 실행에 옮기는 결단력이 음악회를 만드는 원동력이 되지요.
필요로 하는곳에서 노랠 부를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우리를 가굑 전도사라고 지칭한다면
우리는 필요로 하는곳에는 준비될수 있게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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